중국과의 교역구모가 커짐에 따라 중국어 수요가 늘어서,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에 유학가거나 중국어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해 중국어 기껏 배웠더니, 기업은 그냥 "응 ,값싼 조선족" "응, 한국어과 나온 중국인"
간부급은 중국어 배워도 메리트있는데 일반사원은 그냥 아무짝에 쓸모가 없음, 지금 당장 면세점만 가봐도 다 조선족임

잘됐네요 어차피 앞으로 중국어는 별로 필요가 없어질거예요
3년 안에 결판이 나겠지요...

진짜 미안한데 중국어 아무 쓰잘데기 없음...

하긴 중국어 열풍 불 때부터 조선족 있는데 경쟁력이 있을거라곤 생각 안했는데 사실이 되었네요.

조선족/중국인 선호 문제이기 보다는 중국 특수가 이제 끝나가는 거죠..
기업들도 더 이상 각종 규제 많고 임금 높아진 중국 투자 보다는 베트남이나 태국으로 이전하는 상황이니..

전 그래서 원래부터 중국어 배울 필요 없다고 생각했죠

개쓰레기 언어를 돈과 시간을 투자해 배운놈들이 멍청한거지

무조건 영어 로 ok?

중국어 배울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베트남어나 공부하는 게 훨씬 더 나을 겁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어 공부한다든데요.
베트남어 어따 쓰나요?

한때 유행인것처럼 빠지는것같네요

이런 부분에서도 시대 변화가 느껴지는거 같네요

아무리 잘생겨도 중국말로 칭챙총하면 홀딱 깨더라고요.
왠지 사람이 저렴해보이고 내물건 훔쳐갈거같고;;

친한 동생이 중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중국어 유창한데 아예 다른일을 하길래 왜 전공 안 살리냐고 물어보니까 중국어 잘 해도 돈 잘 못 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알아보느누일이 에어컨,보일러 수리기사 할려고 하던데....

조선족들도 중국내에서 일자리 찾지 못해 한국으로 몰려온지 한참 됐어요

전현무가 중국어 학원 광고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아무래도 중국인 쓰는 게 인건비가 더 싸죠.

잘 되었네요, 덕수궁 미관 망치는 학원이 안보여서 좋구만요, 우리나라는 간판 크기 기준도 없는지, 덕수궁만 예쁘고 그 주변에는 더러운 간판 투성이니,

중국어보단 차라리 불어나 스페인어 배우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낫죠
일본어도 이젠 예전같지 않음
영어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워낙 능통한 사람이 많아져서 레드오션임

중국에서 사업 또는 거주할 목적이 아닌 이상 아무짝에 쓸모가 없는게 사실.. 해외에서 먹어주는 언어도 아니고 우리나라야 뭐 훌륭한 한글이 있어 더더욱 ...

어렸을떄부터 조선족이 있는데 왜 중국어를 배우지 싶긴 했는데. 차라리 스페인어나 프랑스어는 취미라도 되지.. 중국어는,,, 발음자체도 씹망에 .. 멋도 없고..

조선족 때문에 예견됐던 일.  차라리 한국어하는 한족을 쓰지 임금 비싼 한국인을 왜 쓰나...

위의 이유들도 있지만, 중국과 일을 할때 중국어하는 한국사람있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중국은 폐쇄이기 때문에
중국 국적의 조선족이나 중국에서 자란 한국인들이나, 한국말 하는 중국인들을 통해서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현지 사정도 밝은점도있고, 자신들과 같은 중국인들이 요청하면 매끄럽게 진행됩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중국어'만' 할 줄안다고 착각하는 것... 영어를 의사소통 및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만한 기본만큼은 할 줄알면서 제2외국어를 할 줄 아는거임...
중국어'만' 할줄알거나, 영어'만', 프랑스어'만', 스페인어'만' 할 줄 알면 망하는건 다 똑같음
그리고 폐쇄적이고 이런건 어딜가든 마찬가지임, 울나라만 해도 울나라에 와서 뭐한다 하면, 현지인이랑 연결점이 있잖슴? 결혼했다던가, 친한친구가 있다던가.........  현지인 없으면 일이 매끄럽게 진행 안되는건 마찬가지임,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이민국가가 아닌바에야........

중국에서는 조선족을 써야하겠지만,
한국에서도 조선족이 판을 치니.
이게 다 국가의 외국인 노동자 정책이 뭐 같아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됨.

영어 일본어 중국어 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