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스토커처럼 따라 붙을 정도인가요....?????? 그리고 요즘 외국인들 많아서 아는 애들이나 알음알음 안젤리나 졸리 아들이래, 우와 신기하다- 하고 끝나지. 애들 별 관심도 없을 걸요??? 너무 과하게 생각하시는 듯 ㅎㅎ 그렇게 따지면 연예인 아이돌은 아예 학교 못 다니고 밥 먹으러 다니지도 못하죠.
아들이 미남이라면 모를까 평범한 외모라면 엄마 버프때문에 첨 한두번 정도나 관심이 있지 그 다음부터는 관심 없을 겁니다
외국 파파라치도 마찬가지임 유명인 자식이라고 해서 다 따라다니는 것은 아니에요
엄마하고 같이 있을 때면 모를까 유명인 자식이래도 수리 크루즈나 제니퍼 가너나 휴잭맨 딸 같은 화제성(?)이 있는 애들에게나 파파라치가 붙지 특히 백인도 아닌 동양인 입양아가 혼자 학교 생활하는 것은 파파라치들도 별 관심이 없음 왜냐면 미국 대중들이 이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 그러니 미디어도 관심이 없고 미디어가 관심이 없으니 사진도 안팔리기 때문에 파파라치도 관심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