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중국 7, 북한 1, 한국 2 가 맞음.

00년 부터 중국 먼지가 점점 심해지면서, 08년 이후에 가속도가 붙었어요.

중국에 공장도 많아졌지만, 위치가 산둥반도나 황해안 쪽으로 옮겨졌고, 중국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쓰레기 소각장, 석탄발전소가 같이 증가했음.

한국의 공기오염이 10년도까지 더디게 좋아지다가 최근에는 90년대 수준으로 되돌아간 상탭니다.

중국 해안가도 수치적으로 내려가서 그거땜에 다들 혼란스러워함
어느기사보니 수치적으로 내려갔지만 교통량이 늘어서 거기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는 짙어졌다는데
그럼 그걸 왜 내려갔다 말하는지도 모르겠고 화학기호마다 측정하는 기준이 다른건지도 모르겠고
그런기사 본 기억이 있긴함

중국 수치는 내려갔지만 특정 화학물 배출은 더 심해졌다( 원인은 교통량 증가로 생각남)
그게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한국의 대기와 만나 대기오염를 심화시킨다
그러니깐 한국에서 뿜는 오염물질과 중국에서 뿜는 오염물질이 시너지 효과를 낸다 뭐이런 기사 였던걸로 기억함

미세먼지는 100% 중국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세먼지는 앞을 볼 수 없을정도의 농도를 말하며
몇일전 심각한 대기가 말해줍니다.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제아무리 심해도 지금까지 몇일간 앞도 안보일 정도와 숨도 못쉴정도의 농도는 아니였습니다.

아직도 이런 글이 올라오다니...

미세먼지 100% 중국.. 산업시설도 없는 북한이 뭔 미세먼지가 남...

석탄발전소나 석탄 떼우는거보다 나무 뗴쓰는게 더 심하다합니다
그리고 석탄발전소도 북한은 체계적인 환경관리가 이루어지지않아
오염정도가 심하고 중구난방이라 들었습니다

석탄난방과 석탄발전소에 의한 대기오염은 압도적입니다.
북한은 석탄중심입니다.

백령도 미세먼지에 대해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 보시죠

백령도는  대기정체있고 삼국 미세먼지 침입하면 심해질수있죠
편서풍이기떔에 중국영향이 더 심할듯
전 수도권은 중국4한국4북한2  중국이 더 강할수도있고

중국 8.5로 하죠

아닌거 같은데 원래 중국이 공업화 되기전까진 한국도 스모그가 있긴 있었지만 이정도는 아녔고 환경부가 10여년 전부터 엄청 까다롭게 대기 관리해서 한국이 4라는건 말도 안됨... 2~3정도?

중국한국북한 거의 한국에 영향을 끼칠수있는 나라 전부
그리고 대기정체라는 미세먼지 주 요인까지 합한거라
단순히 수치상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범인들은 이안에 있을 수밖에없죠

그렇겠죠..

이 사단을 겪고도 국내요인이 40%라니 장난하시나 ㅋㅋ 조선족이세요? 말도 안되는 주장하시네
지난글을 보니까 예전에도 중국발 미세먼지 가지고 이상한 말하다가 회원들한테 한소리 들으셨던데, 굳이 미세먼지 얘기를 다시 꺼내는 의도가 뭔가요?

이 기사만 보더라도 한국 미세먼지는 중국발이라는걸 알 수 있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890177&sid1=001&lfrom=cafe

지역적으로 나누어 생각해봐도 말이 안되는게, 최근 극심한 중국발 미세먼지가 날아오기 전까진 수도권과 일부지역 외엔 미세먼지에 대해 전혀 신경을 안쓰고도 일상생활이 가능했고, 특히 영동과 영남지역은 깨끗했음. 근데 이러한 청정지역들에서 중국발 미세먼지 40%가 더해졌다고 미세먼지 농도가 외출조차 못할 지경으로 치솟았다구요? 미세먼지가 동해를 넘어서 일본까지 날아갔을 정도인데도?

심지어 일기예보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이 '매우 나쁨'일 때 수치를 확인해보면 영동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타지역과 크게 다를바가 없거나 오히려 나쁠 때도 있음. 영동지역이 수도권보다 나쁠 때가 있다구요. 이게 뭘 뜻하는 거겠어요?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32123

16년 6월 나사에서 한국 대기 조사했을때 중국 요인이 34%

동풍이 불어 중국의 영향을 덜 받는 시기에도 이 정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