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뉴스나 기사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연구결과는 제대로 된걸 하나도 못본듯 한데요.
뉴스나 기사보면서 연구 했다라는 시늉이라도 한건.
몇년전에 환경부에서 모 대학 랩에 의뢰한거
몇억짜리 용역이고 전문 장비도 부족하고 인력도 없는 연구결과 따위 일고의 가치도 없죠.
두번째. 나사에서 장비 빌려다 서울 모 지역에서 기상청 직원들이 한달간 측정한거.
... 사실 연구라 부를만한건 이게 전부입니다.
그외는 무슨 박사니 무슨 교수니 무슨 기관이니 하는곳들의 의견수준일 뿐이죠.
그래서 갠적으로 중국 지분이 60%니 80% 니 말하는걸 신용안합니다.
70년대부터 대기를 연구하던 유럽의 대기연구 단체들도
전문인력과 수십년간의 노하우. 고가의 장비들을 가지고도.
6개월~12개월의 측정 연구를 하는데.
노하우도 없고 장비도 없고 전문인력도 없는 한국에서.
장비 빌려다 특정지역(서울) 에 기계 한달 짱박아놓고 나온 결과를 가지고.
결과를 단정지으며 여론몰이 하는거 자체가. 믿음이 1도 안가지요.
주먹구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