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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2 20:16
성적 자기결정권 행사 or 걸레?
 글쓴이 : 하얀그림자
조회 :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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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정말 쓰레기지만
그 쓰레기에게   만나자 마자 몸주는 애들은 뭐하는 애들인지?
 
평소에 지역, 학연, 세대간 ,성별 편가르기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여자 비판이 아니라 정준영에게  넘어간 여자들을 말하는 겁니다
어떤 여자들일까요?
물타기 전혀 아닙니다
정준영 처음도 아니고
 30넘은 애가  철이 없어 한 짓도 아니죠
이 정도면 싸이코패스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이성이라는 정상에서 내려보았을 때, 모든 생명체는 악성 질병처럼 보이며, 세상은 정신병원처럼 보인다.-요한 볼프강 폰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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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3개 19-03-12 20:19
   
뭐하는 애들이긴요 좋으니까 하는거 그뿐입니다
뿔늑대 19-03-12 20:21
   
ㅈ같이 생겼네
NobleBlood 19-03-12 20:22
   
지 구멍 지가 준다는데요 뭐.......

걸레든 똥휴지든 내 가족만 아니면 됨.......
물망초 19-03-12 20:22
   
그럼 이쁜 여자 연예인이 하자고
하면 안할껀가요?
왜 성을 자기 기준으로 생각 하시는지...
설마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된다
이런 생각 하시는거 아니죠?
     
하얀그림자 19-03-12 20:28
   
당신이 내 기준을 아십니까?
난 하룻만에는 안합니다
근데 뭘 내 기준으로 생각했다고 함부로 말하시는지?
걍 님 사시는 대로 사세요
단, 님이  세상의 표준은 아니라는 것을  숙지하시길...
내가 남자 여자 차이를 둔다면 성적 자기결정권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겠지 ㅋ
정조 처녀성이런 말로  여자를 구속하는 불평등적 발언을 했겠지
왜  넘겨 집으시는지?
     
빡꾸 19-03-12 20:31
   
과거 몰카문제로 기자회견까지 했던 사람이 하자고 하면 안할꺼 같은데요?
          
풍선3개 19-03-12 20:36
   
이번에 새로 생긴사건이아니라 그시절 사건이죠
미스트 19-03-12 20:23
   
꼬신 자와 꼬인 자는 같은 것들이라 해도 정도의 차이는 있죠. 그리고, 그 차이는 꽤 큽니다.
이를 테면, 아귀에 잡아 먹히는 물고기 만큼..
Dominator 19-03-12 20:34
   
이건 상관할 바 아니죠.
문제는 어디까지나 불법촬영, 영상유포입니다.
     
하얀그림자 19-03-12 20:49
   
그렇죠 상관할바가 아니죠
단  성적 자기결정권 즉 성적 자유라는 것은 방임적 자유가 아니죠
S/EX를 할 만큼 충분한 정신적 교감을 나누었는지?
정신적  교감이 이른바 상통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가?라는 의문에서
"성적 자기결정권  행사 OR 걸레"라는  제목을 붙힌겁니다
이 눔 저눔 막주는건 성적 자기 결정권 행사가 아니라  쾌락을 빙장한 자기 학대죠
감정없이 조건보고 막주는 것은 창 /남 , 창/녀고요
          
Dominator 19-03-12 20:53
   
감정없이 조건보고 막주는건 창/녀
감정없이 조건보고 막주는건 창/남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겠나요?
               
하얀그림자 19-03-12 20:59
   
성적자기 결정권 - 자유의지.
창남 창녀는 성적인  자기결정을 한게 아니라
금전적 이득에 의한  상거래 계약을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목도  자기 결정권 OR 걸레라고 했습니다만
                    
Dominator 19-03-12 21:28
   
언급하신대로 금품이 오갔다면 엄연히 불법이고 문제입니다.
그리고 정신적 교감이 있었느냐 하는 부분도 전적으로 동의 해요.
다만, 개인의 성생활은 전적으로 사생활에 해당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막말로 “난 그냥 섹스가 좋아”라고 말한들 개인의 취향과 사생활에 대해 타인이 뭐라 할 바 아니라는게 제 의견이예요.
그럼 너는 그런 사람과 만날 의향이 있는거냐라고 말한다면, 저도 마찬가지로 제 취향과 달라서 거부 한다고 얘기 하겠죠.
결론적으로 옳고 그름의 개념이 아니라 다름의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남녀를 떠나서요.
                         
하얀그림자 19-03-13 12:18
   
가치판단의 문제로 볼 때 상대적이고 주관적일 수 있는  사안이기에
제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님 생각도 존중합니다

개인이 행하는 모든 행위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선택되고 실천되는 것인데
연예인과 원나잇스텐드 혹은 이후 그 이상의 관계진전을 위해 옷을 벗은 것이
지탄받아야 할  성질의 것인가? 지극히 개인적 문제이며  , 개인적 행복추구권을 행사한게 아니냐라고 하는데 무슨 할 말이 있겠는지요?

다만 그런 개인적  실천원리대로 살지 말고 이성이 요구하는  도덕적 명령대로 살아라
라고  말한 어느 윤리학자를 떠올리거나  전통적 가치의 붕괴의 입장에서 바라보기에 앞서
  내 생각과 의지 자존심의 범위 내에서
하루 밤 안에  원초적 이기심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는게 과연  상식적인 일인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글을 작성했었는데
잡게와 친게에서 몇번 말도 섞었던 자가 갑자기 도발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배려없는 댓글을 무례하게 써 재껴서 조금 흥분했었습니다
               
하얀그림자 19-03-12 21:03
   
창남 창녀가 사회적으로 순기능을 하고 .
 또 필요하다고 해서
  몸을 파는 행위 그 자체와 그 주체가 존중 받거나 숭배할  가치의 대상은 아니죠
필요악일뿐입니다
내 말이 뭐가 문제라는 건지?
감정없이  조건보고 막주는 거 창남/ 창녀다.... 이 말에 무슨 문제라도?
                    
하얀그림자 19-03-12 21:14
   
무슨 논리인지  듣고 싶네요?
나름  논리가 있어서 대들었는지
 친목질 상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걍 대뜸 아몰랑하고  댐볐는지?
이따가 12시 넘어서 올게요 댓글 남기세요^^
                    
Dominator 19-03-12 21:32
   
리플 수정 하시기 전에 창녀라는 단어만 올라가 있어서 이건 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취지에서 적은겁니다.
타이밍이 엇갈렸네요.
풀어헤치기 19-03-12 20:49
   
이번 하노이 북미회담도 조건이 안맞아서 깨졌듯이....

한쪽이 상대방에 약점잡혀
협박에 의해 ..마지못해 한게 아니라면....
뭐 지들끼리는 조건이 맞았으니....딜이 성사된거겠죠.
퍽받이 19-03-12 21:22
   
얘 성형한거임?ㅋㅋ
바늘구멍 19-03-13 01:19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