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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2 22:27
1박2일 멤버들은
 글쓴이 : 진짬뽕
조회 : 1,333  

어디까지 알고있었을지 궁금 

올라온 짤 보니까 차태현이 하는말에 농담인데 씨가 있던데 

분명히 저런성격이면 아무리 정상인척 해도 같이 촬영하고 지내다 보면 

성격 나오기 마련인데 16년도 여친 사건도 있었고

제작진은 몰랐어도 멤버들도 몰랐을지..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냐 인제 얼굴팔리고 사생활 털려서 남들 쳐다봐도 

저사람은 나보면서 무슨생각할까 그생각부터 날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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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소리 19-03-12 22:31
   
도데체 왜이런 생각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대네..
Dominator 19-03-12 22:35
   
정작 연예인들은 찌라시에 워낙 휘둘리다 보니 직접 본거, 직접 경험한거 아니면 말을 아끼는 편입니다.
소문이야 돌겠지만 그것만 가지고 판단 잘 안하죠.
뭐.. 예능 찍는 와중에 직접 맞닥드리는 성격이나 품행 보고 판단을 할 수는 있겠네요.
저도 뭐가 어쨌든 이쪽 사람들과 접하면서 찌라시는 찌라시구나 싶은 경험들 직간접적으로 많이 경험해서 일단 찌라시는 의심부터 하고 넘어갑니다. 아니면 아얘 흘려 듣든지..
회색달 19-03-12 22:40
   
대충 짐작만 하는거지 몰랐을겁니다
거기다 여성 스탭분들도 계실텐데 친구와 직장동료는 달라요
칼까마귀 19-03-12 22:41
   
차태현 러브 스토리는 유명하죠. 그러한 눈으로 보면
하는 행동이 눈에 거슬릴거라고 봅니다.
품행이 알게 모르게 어느 정도는 들어나게 되니까요.
결혼이나 연애에 대한 가치관을 이야기 하다보면 티가 납니다.
진짬뽕 19-03-12 22:42
   
그럴수도 있겠네요 직장동료와 친구는 또 다르니  추가로 폭로되는 대화내용이 거의 상상초월 이라 ;;
우왕 19-03-12 22:45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형들이라 몰랐을 겁니다
수월경화 19-03-12 22:51
   
오래 같이 친하게 지냈다고 사람의 성향 파악이 가능하면 친구나 선후배등에게 사기 당할 일도 없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다르죠
수십년을 한 이불 덮고 잔 부부도 서로 그 속을 다 알 순 없는 법이에요
갸라미 19-03-12 22:57
   
전문사기꾼들이 치는거 말고.

친구나 선후배등에게 사기당하는 사건들보면 대부분 정이나 의리 설마 애가 날 속이겠어? 하는 안일한 맘에 당하는거지 평소 의심하는 맘가짐 있으면 잘 안속습니다. 보통은 저것때문에 속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