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런건 본인들이 직접 체감하고 행동하는 수밖에요...
그리고 이게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되어서.. 이렇게 살아도 실패자가 아니다 라는 인식을 줄 필요가 있지요.
원래 큰 집단이 행동하기 전에는 개인 혹은 소수의 집단부터 움직이고 그걸로 용기를 주는 과정을 겪거든요.
우리는 지금은 그 단계부터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실패자라고 느끼는 이유는 사실 평범한 국민들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알량하게 권력, 돈을 가진 저능아들이 자신들보다 오히려 지적 수준이 높은 사람들을 대놓고 깔보니 실패자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땅콩 때문에 비행기 돌리는 정신머리가 정상인의 머리에서 나올만한 수준의 생각은 아니죠.
그런 저능아들에게 밟히니 내가 인생 헛살았구나 하고 생각하는거죠.
그러니 밟히면 무조건 꿈틀해야합니다.
저능아들은 답답한게 없기 때문에 안바뀝니다.
실패자가 아니라고 우리끼리 말해봤자 자위밖에 안됩니다.
근데 지금 우리 티비에서 나오는 것들 보세요. 소수의 성공자들 모습만 나옵니다.
즉 결과치가 너무 높아요. 실제로는 그렇게 되기는 어렵거든요.
그냥 무난하게 살아도 행복하다는 걸 보여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손님 많고 대박 터지는 것들만
성공으로 포장해서 나와요... 이래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