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세계에서 사기꾼이 가장 많은 나라라 합니다,
그 사기꾼이 가장 많은 한국에서도 정점에 선 사기꾼들이 정치가와 기업인 들이에요,
저런 인간들과 어떤 협상같은걸 할땐 절대로,
강제성이 없이 그저 협상 당사자의 양심에 맡겨둬야 하는 항목을 협상 조건에 넣으면 안됩니다,
가령, "청년 고용 확대" 같은거 말입니다. 도대체 저 사기꾼 것들 뭘 믿구요?
안지키면 법으로 강제해서 반 강제로라도 지킬 수 있는걸 협상안에 넣어야지요,
저 임금 피크제란거도 협상 내용을 보면 노동자들이 기업 하는 놈들에게 당한겁니다,
옆나라 일본이 단카이 세대가 은퇴하면 젊은애들 일자리가 늘어 난다고요? 일본도 우리랑 비슷 합니다. 비정규직만 늘어나고, 자동화 되지 양질의 일자리 안 늘어 났어요. 오히려 지난 13년간 일본 젊은애들 평균 소득이 줄어 들었는데 무슨 소리. 일본도 중소기업은 잘 안가려 합니다.
지금 한국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가 IMF이전 한국의 상황이 굉장히 이상형에 가까운 상태 였었고 지금 회복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IMF 이후 부터 신자유주의 정책기조가 강해지면서 양극화와 비정규직의 확대에 따른 어려움이 원인 입니다. 결국 아무리 비아냥 거리고 투정을 해 봐도 현 정부처럼 신자유주의를 추구하는 정당이 정권을 잡고 있는한 앞으로도 나아지질 않습니다. 결국 투표를 해서 바꿔야 그나마 희망이 보인다는 말입니다.
독일도 대자본과 노동자들이 대립이 있었을 때도 진보계열의 지분이 확대되어 대자본의 양보를 얻어냈습니다. 어느 나라나 다 똑 같습니다. 착한 자본 없고 착한 정부 없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면 투표로 하라고요 자기 비하나 하지 말고요.
작성일 : 15-09-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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