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거릴 필요도 없이 21세기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일자리는 국경을 초월해 구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경쟁력이 있다면 자신의 경쟁력에 걸맞는 소득을 보장해주는 곳으로 취업해도 좋다고 봅니다.
제 친구들 보면 많은 수가 기러기아빠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다 외국보내고 한국엔 혼자서 돈벌어 보내고 있죠.
이 기러기 아빠들도 소득차이에 따라 독수리와 기러기로 나뉜다고 합니다.
독수리는 자기가 보고싶을때 아무때나 날아가서 가족들 만나고 온다고 합니다.
외국생활이 탈조선이 아니라 필수적인 코스가 되어가고 있죠.
나는 한국체질이라 걍 맞춰가며 조용조용 살겠다가 아니라면
이런 세태에 대한 박탈감이 매우 클수 있다고 봅니다.
더 좋은 일자리는 기러기들이 기른 하늘을 나는 조류들이 가져갈 확율이 큽니다.
도피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해외경험을 좀 길게 갖어보는것..
굉장한 자산으로 장래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피가 아니고 한국이 어쩌구저쩌구가 아니라
더 높게 날고 싶으면 외국생활은 이젠 필수.
피할수 없는 국제적인 흐름.
살아남기 위한 지구 활용법.
해외 한국인은 국가적인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