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쉴때는 몇일이고 안씻는게 피부의 비결이라 남자 연예인들이 있는데요.
사실 제가 그러한과거든요.
군대 있을때 처음으로 클렌징 쓰고 했는데
원래 대부분이 군대에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맛은 없어도 일정한 영양 공급으로 인해 피부가 좋아지는데 저는 안좋아지더군요.
전역 후 친구들과 약속 잡힐때만 제외하고 한 두달간(복학전) 뒹굴뒹굴 놀면서(20살 8월에 군대가서 사회에 있는 친구가 거의 없었음 ㅋㅋ)
4일에 한번씩 샤워하고 2틀에 한번씩 머리 감고 머리 안감을땐 세수도 안하는 폐인 생활을 하고나니 피부가 엄청 좋아지는겁니다.
그제서야 가끔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했던 말이 사실이구나 하고 느꼈었는데
혹시 그런분들 계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쉬는날은 샤워할때 제외하고 머리는 감을지언정 세수는 안하는데요..
더럽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제 피부가 다른 여러가지가 화장품일지라도 많이 닿으면 마이너스인거 같더라고요.
아 그리고
글 제목은 화장품이 안맞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사실 혐오감 느낄까봐 안씻는게 피부에 더 이로운 사람이 더 맞아요 ㅎㅎ;
제가 화장품 쓰는것마다 안맞아서 안쓰긴 하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