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이 상황에 대해 이상하다고 생각함...
노조가 직원을 감싸주지 않고 오히려 냉대하고 본사가 감싸주는 어이없는 현장이...
회사는 능력으로 인정을 맏는곳이지 논란이 많은 사이트에 가입했다고 노조가 버리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
회사는 일 잘하면 원숭이라도 고용한다고 했습니다.
즉 그사람의 과거와 인적사항은 안본다 이거지요
오히려 노조가 감싸주고 회사가 내치려했다면 당연한거겠지만 반대되는 상황에 어이가 없슴.
일베를 옹호하려 적은게 아님
오히려 감싸줘야할 노조가 버린게 웃긴 현실일뿐...
노조는 회사의 인사관리 경영등에서는 손 떄야합니다.
허나 kbs 노조는 노조의 본분을 잊고 인사관리에 손을대고 있는 겁니다.
노조란 직장인에 대한 부당한 대우나 불이익 등을 처리하는 곳이지 직접적으로 인사관리에 간섭하는건 말도 안됩니다.
일베보다는 노조가 어이없는 일을 하는 모습이 어처구나 없을 뿐입니다.
따로 불러내 설득을 한다던지 다른 방법도 무수히 많은데 노조가 나서서 시위를 하니 참...
노조란 직장인을 위해서 있는것이지 맘에 안든다고 잘라버리라고 있는 노조가 아님
아니.. 일베라는 이유에서 해고라는게 사회통념상 납득이 되나요?
최종 결의는 경영쪽에서 합니다.
허나 위에서는 말도 안되는걸로 한다 이거지요.
젊은 층이나 이슈가 되는거지 실무 경영진은 전혀 아니라 이거지요. 회사에 확실한 불이익 준것도 없고 사이트 하나 했다고 자르는것부터 말도 안된다 하여 기각당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이런 방법으로 내칠수는 있지만 결국엔 최종 승인은 경영진에게 있습니다. 아니면 법정으로 가던가요.
이게 법으로 해서 노조가 이길거라 봅니까?
단순 회사내 징계로 처리될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논란을 만드는것도 이상한 일이라 봅니다
압니다 노조도 자를수 있습니다.
단 그것은 철저하게 법대로 말이지요.
법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0%에 가까운데 이건 공연하게 이슈화 목적일 뿐입니다.
하나 물어보죠
일베충이 회사에 들어온것과 노조가 이런식으로 이슈화 한것 어느쪽이 경영진이 안좋게 볼것 같습니까?
처음부터 불리한 싸움을 시작한건 노조입니다. 그것도 직장내 모두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명분도 아니고요
정당한 사유라고 모두가 인정합니까?
법정은 감정 절대 안들어내는 공간입니다.
일베라는것은 제거되고 단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것으로 올라갈건데 여기서 어느 부분이 확실한 해고 사유가 되냐고 따지게 됩니다.
만약 이 글은 일베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 올렸더라도 이렇게 논란이 됬을거라 생각하나요?
거기다 직장 전체의 대부분이 동의를 얻는 문제입니까?
하... 그냥 단순하게 말하지요.
노조가 100% 이길 싸움이었으면 왜 법정싸움에 안갔을까요?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는데요.
설마 그냥 난 이녀석 싫다 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려고 그랬을까요?
아나운서 기자들이 모두 멍청합니까?
된다면 노조가 안움직이겠습니까?
법은 님이나 나나 모릅니다 허나 노조라면 다르지요.
그 노조가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자기 권리인데도 움직이지 않았는데 님은 장담할수 있습니까?
그 절충이 뭔데요.
알려진거라도 있습니까?
부서이동 등은 처음부터 회사내 처벌로 받아야할 문제였습니다. 논란을 키운 죄로요.
허나 노조는 잘라버리라했습니다.
그럼 분명히 말하지만 노조가 잘못한겁니다.
처음부터 직장내 처벌로 끝날것을 왜 나서서 노조가 시위하고 논란을 일으키냐 이겁니다.
당연하게 받을것을 공공연하게 들어내서 경영 실무쪽에 타격을 준건 노조 아닌가요?
100% 하지도 못할거면서 왜 그렇게 나섰을까요? 오히려 질 가능성이 높으니 더이상 나가지 않을거 아닙니까? 되도 안한 짓을 노조가 처음부터 한겁니다.
거기다 님이 말한 절충이 말이 안되는게 바로 이겁니다.
회사나가는거에 절충이 있습니까? 중간이 있냐고요.
어차피 받을 회사내 처벌을 판 크게 만든건 누구 잘못입니까?
자르지도 못할거면서 노조는 왜 그랬을까요?
이건 노조가 잘못한겁니다.
스스로 이길 자신도 없으면서 보호해야할 직원을 오히려 공격을 하고 말이죠.
그리고 100%???
90이건 80이건 노조는 자신 없으니 패를 접은거 아닌가요?
결국엔 님 댓글도 회사내 처벌으로 끝이 나네요. 규율 변화는 경영진이 생각이 있다면 노조가 난리 부르스를 안해도 만들어 졌을것이고요
원래 그이상 없어야할걸 노조가 공격한겁니다
기본 전제부터 잘못된 토론을 하니 이해를 못하는것 같군요. 노조는 노동자를 위한집단이 아닙니다. 노동조합원을 위한 곳이죠. 조합원이 아닌 이들의 불이익에 대하여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에 가입하는것이구요. 위에 KBS일베직원은 조합원도 아닌데 노동조합에서 왜 그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셧는지는 이해 못하겠군요.
아니... 그 이유가 확실하고 정당하고 법정에서도 확실한 물적 심적 증거가 된다면 마땅하지만 회사네 징계처리정도면 될 문제를 이렇게 크게 만드는게 노조가 할일입니까?
오히려 이렇게 일을 크게만든 노조측에 경영진이 크레임 걸어버리면 노조가 할 말이 있겠습니까?
확실하게 자기 본분도 못챙기는 노조가 노조입니까?
이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 당연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맘에 안들면 위에 보고해서 부서이동 시키면 됩니다. 그렇게 계속 이동되어 위쪽에서 해라고 생각하면 자동 잘리거나 스스로 나갑니다.
이게 암묵적인 룰인데 들어오자마자 바로 발벋고 나서서 공개적으로 싫다라는게 말이됨?
그럼 차라리 계략으로 이렇게 해서 kbs의 국민에 대한 신뢰를 다시 얻어내려 했다 라고 판단해서 적으면 동의를 하지요.
저도 그런쪽으로 다른 사이트에서 토론을 했는데요.
하지만 님은 노조가 일베기자가 무조건 잘못했다로 말하니 초점이 이쪽으로 모이는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 하던가요
그정도는 경영진이 생각이 있으면 회사내규 처벌 후에 바꾸는 거구요.
이게 판이 크게되서 바꼈다고만 생각하시네요
회사 경연진을 돌대가리로 생각하지 마세요. 다 합니다 그런거
그리고 이번 일베 기자 이후입니다. 이후!
더이상 없는 이야기라고요 판결 끝났으니까요
그 후에 만들어진거구요
하기기님, KBS 일베기자는 서양으로 치면 네오나치 커밍아웃 한거나 다름없는 놈인뎁쇼? 서양에서 네오나치 커밍아웃 하면 어떻게 대우 받는지 모르시는 것 같은데, 걸려서 직장 바로 짤려도 노조 도움 못받는 것은 물론 안티파 애들이 어디서 소문듣고 왔는지 집으로 몽둥이 찜질하러 찾아 옵니다. 뼈 한두개 부러지는 것은 물론이고 집안을 다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도 상황종료 후에 경찰들 쉬엄쉬엄와서 그러게 왜 네오나치질 했다니 너는 어디기서 인권 타령이나 하지마라 ㅉㅉ 당해도 싸다 하면서 대충 훓어보고 사건 종료시키고는 끝이에요. 제대로 굴러가는 사회라면 채용 프로세스에서 거르고 걸러 정상적인 사회생활 못하게 만들 케이스라고요. 실제로 서양 네오나치 치고 할게 범죄와 연결 안된 곳이 없지요. 네오나치 경력 발각되면 지역사회에서 페르소타 논 그라타로 취급되어 아예 인간취급도 못받으니 소리없이 이사가는 케이스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