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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4 21:59
단골 집이 이전했네요..
 글쓴이 : 후지였던분
조회 : 565  

 머나먼 도청 앞으로 말이죠. 

가게 앞에서 소 육수를 땔감 넣고 콸 콸 넣는거랑 맛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는곳이었는데 

 이전을 해버렸네요. 5 천원 이라는 가격에 엄청난 양의 소고기와 우거지, 한 주먹 정도 되는 크기의 무. 

그리고 10 개 종류가 되는 반찬 때문에 그것만 시켜먹었는데 ㅠ 

 쩝, 나중에 시간날때 다시 가봐야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후지미츠 였던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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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15-09-24 22:06
   
건물주가 임대료 올려달랬나....
전쟁망치 15-09-24 22:07
   
저같이 혼자 사는 독신남성은 이사를 간다하면

주변에 일단 착한 맛집이 있는지 또는 먹을거리가 풍부한 구매처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야겠네요


그걸 지금 사는곳에서 느꼈습니다.
     
후지였던분 15-09-24 22:09
   
지난번에 도청 근처를 지나가다 음식점이 정말 많더군요.

심지어 2 천원에 가볍게 사먹을수 있을 정도의 짜장면도 있더군요.

근데 너무 멀어서..
미남 15-09-24 23:43
   
글만 읽어도 무지 맛있어보이내요..,  5천원이면  정말  저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