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지않을까 기대하고 클릭하신 남성동지들께는 죄송합니다.
모바일이라 사진첨부가 좀...;;
방금 뷰티인사이드란 영화를 봤는데 아무 정보없이 본 건데 이런 대박이...
영화 자체도 딱 제 취향에다가 제법 생각해볼만한 내용을 담고있으면서도
무겁지도 가볍지도않게 잘 표현했네요.
아니, 이런 거 다 소용없고 한효주 리즈시절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냥 뭐...
최근에 쎄씨봉 보면서도 예쁘게 나왔다 싶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정점을 찍네요.
소피 마르소 책받침을 보며 느꼈던 그 감정을 다시 느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