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닌가요??? 2차대전 때 나치에 의해 가스실에서 학살당한 유대인과 현재 이스라엘에 사는 유대인들과 무슨 상관인가요?? 2차대전 때 학살당한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을 괴롭히기라도 했습니까?????? 그때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존재 하지도 않았어요.
2차대전 때 유대인들이 다른 민족을 학살하던 상황인 것도 아니고, 2차대전 때 유대인들은 남을 괴롭히던 입장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던 입장이었잖아요;;;근데 지금 이스라엘의 행태를 보고 왜 2차대전 때 무수히 죽어간 유대인들을 욕하는지;;;참. 현재의 이스라엘을 욕하는 건 저도 공감이 가지만, 2차대전 때 정말 비참하게 죽어간 유대인들 마저, 다 죽었어야 했다! 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인간성이라는 게 있는 건지 -_-
그거랑 이거랑 다르죠. 일본은 지금 일본인들 조상들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그 후손들이 반성도 안 하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니깐 일본 망하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고요. 망해도 싼 국가가 일본이고요. 지금 이스라엘은 깡패짓 하는 게 당근 욕 먹을 짓이지만, 2차대전 때 학살 당한 유대인들은 욕 먹을 이유가 없죠. 지금 이스라엘을 욕하면 족하지 왜 아무 잘못도 없는 2차대전 때 학살 당한 유대인들을 욕하냐 이말입니다.
이스라엘 욕 먹어도 싸다니깐요??? 근데 2차대전 때 학살당한 유대인들을, 히틀러가 멸족시켜야 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잘못됐다고요. 이스라엘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볼 때마다 그런 댓글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그때 독일에게 학살당한 유대인들이 무슨 죄로 욕 먹냐 이거죠. 제대로 좀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_-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한 근본원인은요...
당시 금융을 지배하고 있던 자들이 유대인들이었죠.
그리고 빠른 회복세를 보이던 독일에 불황이 닥치고 말이죠.
그러니 고리대금을 주업으로 했던 유대인들에 대한 인식이 가면갈수록 안좋아졌죠.
이런 불만을 히틀러가 이용했습니다.
이것을 대입하자면 일본이 관동대지진으로 혼란에 빠졌을때 일본에 있던 우리민족에게 화풀이 했듯 말이죠.
임란도 매한가지로 내부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 도발했 듯 말이죠.
다만 히틀러 당시 유대인의 고리대금 엄청나게 심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만약 현재의 이스라엘에 있다면 과연 안했으리라 보시는지요?
제가 알고 있는 단 하나의 사실은 돈등 재물, 권력에 눈이 먼 작자들은 피도 눈물도 없다는 거죠.
다만 히틀러가 다른 방식을 썼으면 되었을 것을 대규모로 학살한 것은 매우 잘못한 것이지만....
과거의 일본인들이 행한 잘못이니 지금의 일본인들이 잘못을 사과할 필요는 없다라고 하는 일본인들의 주장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과거의 유태인들이 존재하지 않았으면 현재의 이스라엘도 존재하지 않았을테니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도 결국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인데요. 과거 유태인들에 대한 억압과 차별은 독일의 히틀러만 저질렀던 일이 아니었습니다. 히틀러가 유독 심하고 엄청난 살육을 저지른탓에 히틀러만이 유태인을 학대한것처럼 알려졌지만 원래 유태인들은 전유럽에 걸쳐 차별을 받았죠. 이것이 유태인들 스스로의 자업자득인게 타국에 얹혀 살면서도 물과 기름처럼 그 나라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유태인들 특유의 배타심과 탐욕성에서 기인했다는 점입니다. 유태인이 경영하는 상점이 들어서면 인근의 동종 상점들은 얼마가지 않아 문을 닫는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태인의 탐욕성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고 유태인들의 교육지침서인 탈무드에서조차 타민족에 배타적으로 대하도록 교육할 정도로 유태인들의 배타심은 유명합니다. 그러니 지금의 이스라엘도 원주민 이었던 팔레스타인과 서로 공생하지 못하고 배타적인 학살과 억압을 일삼는거죠. 이런 유태인 특유의 민족성 때문에 예전부터 유럽에서 역사적으로 공공용한 유태인에 대한 억압과 탄압이 많았었는데 히틀러의 학살을 방조했다는 죄로 인해 유럽에서의 유태인 차별이 금기시 된겁니다. 결국 지금의 이스라엘의 범죄행위가 갑자기 어느한순간 벌어진 일이 아니라 과거부터 내재되어 있던 유태인특유의 민족성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과거 히틀러에게 학살당한 유태인과 지금의 이스라엘이 다르다고 볼 수 없는 것이죠. 뭐 물론 히틀러의 학살행위는 정당화 될 수도 정당화 되어서도 않되지만 자신들을 학대했던 악마가 벌인 행위들을 역으로 그들이 행하고 있으니 이스라엘은 욕을 먹어도 쌉니다.
글을 좀 더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래요. 일본은 우리가 됐다고 할 때까지 사과해야하고요. 계속 이런식으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면 일본은 망해야 합니다. 전 일본 옹호한적 없어요. 댓글 보면 별의별 말이 다 나오네요. 제가 언제 일본이나 이스라엘을 옹호했다는 건지. 지금 일본이나, 이스라엘이나, 나치 독일이나 다 동급이에요. 이스라엘은 개깡패 국가입니다. 이스라엘 극혐합니다. 근데 이스라엘을 욕하면서 과거에 비참히 학살당한 유대인들을 싸잡아 욕하면서 다 죽었어야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잘못됐다고요. 그리고 유대인들을 받아드리고 유용하게 써먹은 국가들은 다 발전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대인들을 학살하고 추방하기 전의 스페인과, 추방당한 유대인들을 받아들인 네덜란드가 대표적이죠. 유대인들을 추방하고 나서 스페인은 빠르게 몰락합니다. 반대로 네덜란드는 빠르게 성장하죠.
그리고 비교가 이상하네요. "과거의 유태인들이 존재하지 않았으면 현재의 이스라엘도 존재하지 않았을테니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도 결국 일어나지 않았을 일인데요" ?
그럼 아애 인류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어야 했겠네요. 아애 지구상에 전쟁이라는 게 없었을 텐데요 그럼.
만약 우리의 후손이 남의 영토를 침략하고 학살하면, 우리가 욕 먹어야 하나요? 우리가 그들의 조상이니깐요???이게 무슨 논리인지..;;;
일본은, 지금 일본인들의 조상이 잘못했는데, 그 후손들이 사과도 안하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니, 당연히 조상도 욕 먹고 지금 일본인들도 욕을 바가지로 먹는 거고요.
지금 이스라엘이 깡패짓하는데, 왜 그 조상들이 욕을 먹어야 합니까? 그 조상들은 자신들의 나라도 없이 이 나라 저 나라 떠돌아 다니다가 학살 당한 입장인데요.
욱해서 하는 소리겠죠.. 누가 진짜로 히틀러가 잘했다고 그렇게 말하겠습니까 (극히 일부는 뇌없이 히틀러 찬양하기도 하지만요)
어찌보면 히틀러에게 그렇게 잔혹한 일을 겪고 그 후부터 현재까지 온갖 박해의 피해자인냥 인식되던 유태인들이 지금와서는 히틀러떄랑 별반 다를거 없는 양아치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으니
일종의 배신감 + 니네가 그러~~캐 피해자 코스프레 할때 들먹이는 히틀러 짓거리랑 다를꼐 뭐냐?는걸 지적하는 심리로 히틀러 학살 떠올리며 들먹이는 심리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해선 안돼는 비유지만, 그래도 팔레스타인에서 하는 짓거리 보면 울컥해서 히틀러시절 생각해보라고 일침가해주고 싶은건 사실이죠
님 말이 맞아요. 다 욱~하는 마음에 그런 말을 하는 거겠죠. 하지만, 지금 이스라엘의 행태가 잘못됐다면, 너희들 불과 몇 십 년 전에 나치에게 학살당하지 않았냐? 이제 와서 너네가 나치와 같은 짓을 하면 되겠냐?는 식으로 일침을 가하면 될 텐데, 니들 조상들을 히틀러가 다 몰살 시켜야 했다~ 히틀러가 선견지명이었네~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좀 너무 갔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때 당시 비참하게 죽어가던 유대인들이 무슨 죄가 있나요. 좀 터무니없는 모욕 같아서.
작성일 : 15-09-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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