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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5 16:36
군대 당겨오셨나 의아스럽네요
 글쓴이 : 힘드네요
조회 : 1,096  

여자분이신지


극소수의 위문공연  땡보직만을위한거라니요??????


지금군대가 24개월입니까??


저때는 28개월이라  저 제대하고 위문팀이 방문했다는  애기는들어서

이게 지금 24개월안에  위문공연팀을  만나는것또한  운입니다

이게 전부대원60만명이 다참여안되면  낭비인건지요??


땡보직이나  한가한군인이라시는데요


취사병이야 고문관애들 보는는데구  갸들도 가면 빡시게음식하느라 힘들거구

행정병또한 고문과위주이긴하지만 컴다루는애들은 따로고 행사잡히거나하면 준비도 빡실텐고요

군종병은  솔직히 고참도아니고요


어중이 떠중이가 위문와서 돈받아가는게 아까우신

십분이해가지만


전60만병이 혜택을다보지도않는다는 말씀은  잘모르고하시는듯해서요

시스템이 다혜택을 못받는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위문공연이 세금낭비라생각하시는건

제가 군대도 제대하고 이젠  필요없지만

사방이 산으로막혀  일반인구경도못하는곳에 위문이라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낭비되는  장성급들 비리에  더 꼼꼼할필요가있지


위문공연이라????


이건아닌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심히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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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15-09-25 16:38
   
그 60만 중에 그 위문공연을 볼 수 있는 인원이 1만명은 될거 같습니까???

거기에 투입되는 비용은요???

극소수를 위한 행사에 왜 나머지가 희생해야됩니까???

땡보직이야기 한적도 없고요 관심도 없습니다 땡보건 뭐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됩니다
     
힘드네요 15-09-25 16:40
   
일부 극소수라고하시는데요
퍼스트님  군대 시스템을적어두었습니다  저거 이해못하시는데  군대당겨오시지않은것같은데요

또한 낭비되다뇨  병사들월급이 얼마인줄아시는지요

몆천원에 몆만원받고  위문도못받는다면  군생활할만합니까???
     
배신자 15-09-25 16:41
   
그 위문공연을 평균적으로 몇만이 보는지, 또 돈은 얼마나 드는지

그런건 전부 조사하고 까야 하는거 아닙니까?

1만이 보는지 50만이 보는지 어떻게 압니까?

왜 극소수라고 단정을 하냐는 말이죠. 님이 까는 입장이니까 직접 자료를

조사해와서 까세요 무작정 그럴거같다 라고 하면 아무도 공감을 못합니다.
          
퍼스트 15-09-25 16:44
   
내가 군장교도 아니고 군 내부 세부사항까지 어떻게 다 압니까

님은 어떤거 주장할때 모든 지표를 조사해서 주장합니까??

지금 국정 조사해요???

그리고 연예인 섭외 비용이 절때 쌀 이유도 없고

위문공연 오는곳은 항상 대도시 사단 이상급 규모의 부대인건 금방 알수 있는 문제고요
               
배신자 15-09-25 16:45
   
님이 자료를 조사해오지 않으면서

님 말에 어떻게 동조를 합니까?

님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어떻게 압니까?

님도 모르는데 ㅡ.ㅡ;
                    
퍼스트 15-09-25 16:52
   
상식선에서 생각해봐도 뻔한문제를-_-

불에 태워봐야 불에 탄다는걸 압니까

살면서 군대 이야기 안해보셨어요???

그렇게 자주 하고 대다수가 볼 수 있는 위문공연이면 뭐하러 제가 불만을 가집니까

제 주위에 지금까지 살아오며 각 지역에서 군복무한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 해봤지만 그런 위문공연 봤다는 사람 한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퍼스트 15-09-25 16:44
   
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자료좀 가져와 보세요

다수라고 주장하시는거 같은데 그럼 그혜택을 받는 사람이 다수라는 자요좀 봅시다
               
배신자 15-09-25 16:45
   
님이 말을 꺼낸 입장인데 왜 제가 자료를 가져옵니까?

참나 어이가 없군요. ㅡ.ㅡ;
     
후훗훗 15-09-25 16:48
   
유명연예인이 나오는거야 다수가 못 보겠지만 아마추어들이 와서 노래하고 개그하는건 육십만 장병 다 보지않나요?
일년에 한두번은 공연봤었는데 제가 있던곳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위문공연 군인에게 실질적복지가 맞아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얼마나 좋은데요.
그리고 다 못 본다고 해도 본 군인들이 즐거우면 더 늘릴생각을 해야죠 아예 못하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퍼스트 15-09-25 16:49
   
그런 아마추어 와서 하는건 환영 합니다

어차피 돈 얼마 안들어 가던지 무료봉사일텐이까

그런건 보는사람이라도 즐거우면 된거죠

제가 말하는건 연예인 데려와서 크게 하는 공연 말하는겁니다
     
잡덕만세 15-09-25 17:59
   
위문공연 대대에서 한번 하면 천명이 보는데 년간 만명 못보겠습니까?

투입하는 비용요? 그게 아까우면 징병제 하질 말아야죠

극소수를 위한 행사? 위에서 말했듯이 극소수도 아니지만 나머지 못보는 장병들도 손해 보는건 아닙니다
나무아래 15-09-25 16:41
   
군생활중 혜택보는 이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거의 없다 봐야죠. 하지만 그런 위문공연을 함으로인해
대원들 사기가 올라가겠지요.
     
퍼스트 15-09-25 16:42
   
못보는 대다수의 장병들의 사기가 왜 올라갑니까

못본다는 이유로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소천 15-09-25 16:46
   
난 오는게 더 짜증났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법이니까요.
LIII 15-09-25 16:51
   
21개월 군생활 하믄서 위문공연 한번도 못봤는디...
     
퍼스트 15-09-25 16:53
   
거의 대부분 그래요

저도 사단에 공연 왔다는 이야기만 들어봤지요

그것도 23개월 군복무 하면서 딱 한번 들어봤습니다
          
LIII 15-09-25 16:57
   
그러네요... 저도 훈련 나갔을때 왔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바브팅그리 15-09-25 16:58
   
우리 부대 행정병 애들은 대부분 in서울이였는데  고문과 애들은 취사도우미 당번병 이런거?
게다가 그냥 첨부터 취사병 된 애들은 막 자격증도 몇개 갖고있는 애들도 껴잇고 밥도 꽤 맛있던걸로.. 그냥 일반부대였는데..
님도 뭐 님 기준으로만 말하시네요 ㅋㅋㅋ
     
힘드네요 15-09-25 17:03
   
사단이나 연대급이겠죠  부대단위의 근무지역  첨병부대는 중대단위라

그런거구요
          
바브팅그리 15-09-25 17:06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일반 대대 라고 썼는데..일반 대대라고 쓴것도 분명히 또 이런소리 나올까봐 어떻게든 아니라고 우길거 같아서 썼는데 역시나....
               
힘드네요 15-09-25 17:07
   
대대도 고문관보내는데요  이런소리나올까봐라뇨  군대당겨오셨다면서  고문과 처리방법을모르시나요  ??

그리고 고문관취사병이 맘에안드시나보네요??

요지는  위문공연인데  엉뚱한게 문제삼으시는데요
                    
바브팅그리 15-09-25 17:09
   
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사병이 고문관이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
취사 행정 병과 받고 들어가는 애들이 고문과가 아니라
원레 그런 보직들은  능력자들 차출해서 배치합니다  랜덤인 경우도 있지만

고문과 보내는건 그냥 그 부대에서 문제있는 애들 뭐 시킬수 없을때 보내서 잡일이나 시키면서 관리하는거겠죠
                         
퍼스트 15-09-25 17:11
   
저사람 논리가 없어요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고요

그냥 닥치고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군대 안갔당왔다는데ㅋㅋㅋ
                         
바브팅그리 15-09-25 17:12
   
게다가  고문병이  전투병에서 많이 생겨서  다른쪽으로 보내진거뿐이지
중대 행정병이 적응못하고 어리버리까는 애가  전투쪽으로 보내진 경우도 있었네요
                         
힘드네요 15-09-25 17:12
   
언제부터 그런지는몰라도  90년대는  그래서요 

언제나오셨나요???
                         
바브팅그리 15-09-25 17:14
   
지금 언제 나왔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자나요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님이 겪은게 무조건 100% 어디에든 적용되는냥 말씀하시고 계시자나요
세상에는 수많은 사례들이 있고 다른 경우도 많은데  님 겪은게 세상의 전부고
남이 겪은건 자꾸 아니라고 부정하시자나요!!

전 그걸 말하는겁니다만

그리고 90년대에 나오셨다면 더 어이없네요 2~30년전 군대 이야기를 지금 일반화 시키시는거에요? 허허
애연가 15-09-25 17:13
   
저도 군생활 26개월했는데 위문공연은 한번도 안왔습니다 여단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서울과 가까운 파주에서 군생활했는데 한번도 안오더군요 큰부대일수록 장병 복지도 좋고 군용품도 먼저 보급 받죠 작은 부대일수록 점점 줄어듭니다 오죽하면 지오피에 있을때는 황금마차도 2달만에 온적도 있고 보급도 잘안되서 설탕이 떨어져서 소대 취사병이 동네 짬치우는 아저씨께 부탁해서 설탕봉지 사다달라고 한적도 있으니까요
우왕 15-09-25 17:25
   
취사병은 고문관? 백주부도 고문관이었구나;

군생활 28개월은 처음 들어보네요 공군이셨나?
     
나무아래 15-09-25 19:58
   
02년 전에 입대한 분이겠죠. 육군 26개월 해군28개월 공군 30개월 시절의....
배리 15-09-25 17:38
   
행정병 고문관 아니거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