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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5 17:48
옆집아이가 주말 아침마다 리코더를 붑니다
 글쓴이 : 구현
조회 : 687  

딱 주말 아침 7시쯤인거 같은데

같은곡을 계속 불어요

시끄럽거나 짜증나는건 아닌데

매번 같은곳을 몇년동안 계속 틀리네요

이제좀 익숙해질때도 됐건만...ㅡㅡ

처음 그연주를 들으신 어머니께서...

아 천재인가보다 어린나이에 저런곡을 부르다니...

이러시다

이제는 저멍청한넘좀 봐라...ㅉㅉ 이러시네요 ㅋㅋ

내일도 틀리려나....ㅡ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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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현 15-09-25 1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기도 힘들텐데 ㅋㅋㅋ
     
구현 15-09-25 19:14
   
그러게 말이죠 ㅋㅋ
칸타페쵸코 15-09-25 18:07
   
몇일도 아니고 몇년이라면 .. 참으시는데는 도가 튼... 참으신게 더 대단..
     
구현 15-09-25 19:15
   
제가 좀 둔한편인가...아무리 시끄러워도 에휴 하루종일 저러겠어 이러고 말아요
특별히 잠자는 시간에 시끄러운거 빼곤 신경 안쓰는편입니다...
서클포스 15-09-25 18:08
   
음;;  무슨 종교적인 음악인가 여 ?? ㅎㅎ  주말 아침마다 부르다니 ㅎㅎ
     
구현 15-09-25 19:16
   
종교음악은 아닙니다 영화 주제곡인데....
참치 15-09-25 18:22
   
매번 같은 곡이라 그럴지도.. ㅎㅎ 방문하셔서 한곡만 들으니 고통스럽다고 다른 곡도 불러달라고 하세요.  알아서 그만 두든지 다른 곡을 연습하든지 둘 중에 하나는 할듯..
     
구현 15-09-25 19:17
   
그래볼까요??? 다른곡 연습한다고 하루종일 부는거 아닐지 ㅋㅋㅋ
위증즐가 15-09-25 20:25
   
옆집은 5년전부터 빈집이었다 => 뭐 이런 결론 아닐까요?
     
추리아빠 15-09-25 22:44
   
ㅋㅋㅋ

소름이 쭉  전신을 꿰뚫고 지나가네요..아 무셔
흥해라흥 15-09-25 21:46
   
음치인가봐요.. 음치는 5년만에 고쳐지지가 않죠 ㅋ
푼돈 15-09-26 08:29
   
같은 아파트인줄..ㄷㄷㄷ
우리동에  매일 리코더를 반년간 ,그것고 타이타닉 주제가 하나만 연습하는데
매번 같은 클라이맥스에서 삑사리났어요.
그 틀릴 부분이 다가올때쯤 하던일 멈추고 조마조마했었는데.....
요즘은 포기했는지 잘안들려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