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조선을 오랫동안 통치할거라고 생각해서 여기다가 벽화같은 각종장식품들과
당시 일본에서 잘나가는 미술품들을 전시해 놨는데 해방이 되어 못가져갔다네요.
그래서 나중에 일본에서 돌려달라 소송들어왔는데 울나라에서 생깠다함. ㅇㅅㅇ
600개 정도 있다는데 다 올리긴 힘들고 그중 하나. 벽화입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아무튼 잡소리 집어 치우고,
이게 제가 태어난지 1년전에 때려부셔서, 저는 당연히 못가봤는데요.
없어져야할 악질 건물이긴 하나,
그래도 궁금은 하네요.
엄청 크고 화려했다는데,
내부 방들은 어땠는지, 얼마나 화려했는지 등등..
당시 외국인들 관광지로도 인기가 많았다 하는데
가보신분들 있을거라 생각해요. 어땠나요?
아무튼 하여간 쪽바리놈들은 저기다 왜 저런 건물을 지었는지, 뇌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