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는 좋아 보이는데
대충보면 컨테이너 박스 막 방치되어 있는 듯한 느낌도

뭐 그래도 우리나라 성냥갑보단 나아 보이네요

아 지진나면...ㄷㄷㄷㄷ

별로라고생각되네요.

뭐긍정적의견도많겟지만

승강기 사용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궁금하네요.
설마...중간중간 갈아타는 방식은 아니겠죠?

층별로 겹치는 부분이 코어부분입니다. 코어부분을 통해 수직이동 동선이 확보됩니다..

그닥...예쁘지도 않고
일부 건물은 하층 부분은 포기해야 되는 경우도 있으니...
땅이 좁은 우리나라에서는 비현실적인 건축물인거 같음

땅이 좁으니까 저렇게 위로 올리는거죠 ㅋㅋ

주거건축물의 요구사항중 하나인 심리적인 안정성이 많이 훼손된 면이 있네요....인간은 틀어진 공간에서 거주시 정신적인 불안감을 일으킬 여지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파격이란것도 그 건축물용도를 감안한 적용이 필요하다 봅니다 .물론 내부는 그렇지 않겠지만......
외부는 해체주의적인 느낌이 나는거 같네요

난해~~~ 하다~ >_<

중간에 하중을 많이 받아서 무너지거나 하진않겠죠 ??
물론 설계를 다 했겠찌만... 왜 난 이런건물보면 위험해 보일까..

캔틸레버 구조로 안전합니다.

안에서 살면 괜찮을꺼 같은데
밖에서 보기엔 참 많이 불편하네요

지그재그로 건물이 올라가는데, 1층에서 꼭대기층까지 사람들이 어떻게 올라가는지 궁금하네요..

도시국가도 아닌데 아파트만 짓는데도 성냥갑만 짓는 한국...
예전에 부천역에 내려서 앞을 쳐다보니 저멀리 초고층건물 3개인가 보이길래
근사하다 생각했었는데 나중 알고보니 타워형 아파트.
그래서 타워형이 뜨는가 싶더니만 다시 성냥갑~

어쩔수 없어요 ... 아직까진 성냥갑이 가성비가 좋아요 ㅋ

전 저런건물 좋던데. 이뻐요..  ;; 제일 싫은 건물은 잠실아파트들. 너무 답답해요.

저런류의 디자인은 많이 봤어요.

한국에는 안맞는 설계같네요 그늘이 많아서
겨울에 빙판도 문제고 건물과 건물사이에 부는 강풍덕에 몹시 추울것 같은 구조네요

풍수적으로는 흉가임....

저렇게 공중에 붕 뜬 집은

그리고 상업용 건물은 몰라도 주거용 건물은 단정하고 심플한 것이 좋은 것임..

정신이 붕~ 떠있는 사람은 저런 건물도 멋있어 보임...정신이 차분하고 안정적인 사람은 저런 건물에서는 불안감이나 위화감을 느끼는 것이고...침실의 가구도 그러함..겉멋들고 붕 떠있는 사람은 화려하다고 바로크양식의 가구 좋아하고 온갖 치장하고 그러는데...불면증이나 걸리고 히스테리나 생기지..

주거용 건물의 핵심은 단정, 심플, 여백인데..
한국의 성냥갑은 단정, 심플하기는 하나 여백이 없어서 답답해 보이는 것이고..여백만 있다면 한국식 아파트도 괜찮은 설계임...

싱가폴이 열대지역이기때문에 실현할수있는 디자인..
추운 계절이있거나 지진대근접 지역에선 득보다 실이많은 디자인이네요..

저기서 살면 정신적으로 불편한 면이 있을거 같습니다. 주변 환경이 정돈되었다는

안락함이 느껴지질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