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보고서에서 밝혀졌네요.. 애플이 명품 고가폰 시장을 완전히 장악해 버렸으니 잘 팔릴수밖에 없죠.
워낙 압도적으로 초고가폰 시장을 석권하며 잘 팔리다보니, 분기 아직 절반이나 남았는데도 벌써 사상최대 신기록 확정 소식이
들릴정도..
사실 고가폰 시장에선 더이상 경쟁자가 없는건 누구나 인정하시잖습니까?
작년 갤S5 실패에 이어, 올해 갤S6도 참패해서 시장을 고스란히 애플 아이폰6에 다 빼앗겼죠.
개나소나 다 뛰어든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서로 자기 뼈를 깎아대며 상향평준화 중저가폰 전쟁하는동안
고가폰 시장에서만 노니, 적수가 전혀 없는 애플은 룰루랄라~ 휘파람 불며 명품 아이폰에 걸맞는 초고가에
팔아치우는 형국
수요가 줄어들거 같다느니..부품 주문량 줄었다느니..헛소리 해봐야, 실적 발표때만 되면 항상 사상 최대 판매량 실적 발표 ㅋㅋ
거의 5년째 매번 반복되는 패턴..ㅋㅋㅋ
저 전망으로 계산하면 올해 4분기 애플 영업이익은 작년 4분기의 26조원을 넘어, 대략 28조~30조원 사이가 될거 같네요.
삼성전자가 1년내내 버는 돈이 24조 수준인데,애플은 1분기..즉 3달동안에만 28~30조를 벌어들이니..넘사벽이네요.
그리고 올해 애플의 1년 영업이익은 80조원 고지 찍을거같네요. 대단합니다..
애플이 4분기(10~12월)에 사상 최대 아이폰 판매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6일(현지시간) USB증권 보고서를 인용한 애플 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의 4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7,840만대로 예측됐다. 이는 사상 최대치다.
이날 스티븐 밀루노비치 UBS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4분기에 아이폰 7,840만대를 판매할 것”이라며 “작년 동기간에 세웠던 7,450만대를 넘어서며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대화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작년과 비슷한 성장률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플이 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했다.
작성일 : 15-11-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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