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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0 16:07
얼마전 시위대가 의경 얼굴을 씻겨주는 따뜻한 사진..
 글쓴이 : 관성의법칙
조회 : 1,586  

333444.jpg



저 의경 엄마라네요...;;;

이런 사진은 언론에 왜 안나오는가? 하면서 꽤 돌아다녔던 사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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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15-11-20 16:09
   
감동이 약간 줄긴 하는데... 그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니 짠하네요.
di0o0ib 15-11-20 16:22
   
전ㆍ의경 부모 모임이 있거든요.
시위할때 나와서 군중속에 끌려간 전ㆍ의경 빼내기도 합니다.
오뎅나무 15-11-20 16:39
   
96년도 연대 한총련때 생각나네요. 참 더웠었는데..모르는 식당 아줌마께서 엄청 큰 대야에 수박화채를 담아오셨던... 참 꿀맛이었는데.
오피니언 15-11-20 16:48
   
의경출신인데 시위대가 절대로 저럴 일 없습니다.
원수진 거 마냥 죽일듯이 달려드는게 시위대들이죠.
저 사진속 관계는 당연히 부모자식관계겠죠.
현실에서 아름다운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쭈그려 앉아서 밥먹을때마저도 별 인신공격에 모욕적 언사를 하는게 시위대들입니다.
     
hihi 15-11-20 17:11
   
의경가면 무슨일 하는건지 알고 가셨으니 당연히 욕 먹을것도 예상했을테고

시위대 후려팰것도 예상하셨을텐데요...

뭐 서로간에 원망이나 감정 가질필요 없잖아요.

본인들의 선택이니...시위대나 의경이나....
          
관성의법칙 15-11-20 17:19
   
무섭네 무서워...ㅡㅡ;;;
          
꼴초 15-11-20 17:26
   
이런 논리라면, 시위 참가한 사람들도 자신들이 무슨 꼴을 당할지 알고 참가했을테니
시위중 발생하는 어떤 불상사에 대해서도 정부나 의경 원망 같은건 안하겠군요? ㅎ
          
di0o0ib 15-11-20 18:22
   
이분, 역지사지, 감정이입 기능이 고장난 분이네.
세상을 많이 살아보지 않아 생각이 짧거나 사이코패스이거나...
물론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오피니언 15-11-20 18:30
   
원망이나 감정을 내비쳤나요? 사실을 알려드린거 뿐인데요?
빅터 15-11-20 17:27
   
hihi님. 말 참 쿨하게 하시네요. 인생도 쿨~~하게 사세요.
왜나라호빗 15-11-20 17:28
   
흠 시위현장에사 매맞는 아들 보는 부모 마음도 아플 듯
군말 15-11-20 18:58
   
사장님이 월급을 안줘요, 그래서 항의하러 갔어요
근데 항의를 하는데 돈 받고 일하는지 뭐땜시 일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상한애들이 와서 막습니다
밀치는 경우도 있구요
어떨까요?

지금이야  최근에 월급은 보호해주기 시작했죠. 하지만 그 다른것들은요...?

전 제자식이 가능하면 군대도 보내기 싫지만, 가야한다면 군대나 공익으론 보낼수 있어도 의경간다 그러면 절대로 안보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