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계로...
이게 사실이라면 참 몇번을 속이는 건지

일케 잡음 많고...시작도 못하는거 걍 KF-35나...

f-35 획득하는데만 눈이 뒤집혀서 나머지는 그냥 미국이 해달라는대로 다 해줬나 보네요

말만하면 거짓말하는 쓰레기들..

원래 F-35는
계속해서 문제점들이 발견... 따라서 F-35 개발에 참여했던 서방 국가들 마저 구입을 주저 ...
계속해서 가격 폭등 ... ( 정확한 대당 가격은 향후에 미국이 스스로 맘대로 결정할 예정 )
그러다가 러시아와 중국이  스텔스 전투기 감지가 가능한 래이더를 설치하니까
이 때 한국 정부(내의 방위사업청)가 재빨리 F-35 대량 구매 확정.

그러나 KF-X 문제에 대해서는 본인은 잘 모름.

구입하려던 국가에서 대부분 구입을 취소하거나 축소 하는 바람에

개발비용을 우리나라가 더 지불해야되서 지금 가격이 폭등...

참고로 f-35는 아직 완성도 안된 비행기..

대단해

창조방위경제~~ 머든지 창조 해내는 현정부..
내 생에 이렇게 창조란말이 수치스럽긴 첨임

kfx는 반드시 진행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처음으로 제안 했던건 고 김대중 대통령이었고, 그동안 차일 피일 미루어지던 사업이 현 정권에 와서 겨우 시작 할까 말까 하는 사업입니다.

정치색을 벗어나서, 현재 도태되고 있는 f4,f5 전투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시작되는 사업입니다.

현재 공군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고.. 이 사업이 진행이 안되면, 해외에서 전투기를 도입해야 하는데.. 그 금액도 금액이지만... 결정적으로 마땅한 전투기 대안이 별로 없다는것도 큰 문제입니다.

게다가 록마에서도 눈에 불을키고 반대하는 사업일꺼란게 중론이고, 대한민국의 추후 항공 세력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kfx, kucav까지... 이어지는 국방사업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ky3RIB2zIB4

지금 추진중인 kf-x의 문재점을 간단하게 설명해주는 영상

동영상 잘 봤습니다. 나이스님..

동영상에서는 f35구매의 문제점, 그리고 미국이 이전하기로 했다던 기술이전이 물거품이 됐다고 단답형으로만 나와 있는데... 이건 집고 넘어갈 문제입니다.

f35 확실히 문제가 많은 전투기이고, 계약상에도 문제가 있는 전투기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이전하기 힘들다고 했던 기술이전은 4가지 입니다. 나머지 21개 기술이전은 성사 되었다고 얼마전에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 이전하기 힘들다고 하는 기술 4가지중 aesa 레이더 같은 경우 영국,스웨덴, 이스라엘과 협력해서 개발할 예정입니다. 미국 제외하고요.

나머지 기술들도 유럽등과 협력등을 통해서 개발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기를 쓰고 전투기를 개발하려고 하는건 그동안 미국에 종속적이던 전투기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미국 록히드 마틴 과 제휴에 만든 fa-50같은 경우를 예를 들 수 있겠군요.
우리가 달고 싶어하는 어떤 장비도 미국의 협력없이는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수출에도 제약이 많으며, 모든게 미국에 종속적으로 메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한가지 이유는 그동안 전투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 솓았다는 겁니다.
fx 사업을 통해서 하이급 전투기를 미국에서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미들급 로우급 전투기까지 구매하기에는 마땅한 전투기도 없고, 가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걸 자국 항공기 개발로 벗어나려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기를 쓰고 kfx 사업을 진행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도 사업 진행이 늦어있는 상황인데.. 만약 이번에 좌초 되면... 공군은 진짜....난감한 상황에 빠집니다.

지금도 kfx 진행하에, 모자란 전투기 공백을 유로파이트,구형 f16 리스로 메꾸려고 하지만 이것도 현재 힘든 상황입니다.

미국은 f16리스등에 대해서 확실한 거부 의사를 표했고, 유로파이트는 유지비 논란때문에 리스 한다고 하더라도 운영이 힘들거란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공군 상황이 얼마나 급박한 상황은 아시는 분들은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진짜 공군 생명을 걸고 진행 하는 사업입니다.

그 생명을 걸고하는 사업이 언제 완성될지도 모르는 비행기 구입이라니 참나...

비행기 구입이 필요 한건 인정하지만 이따위 호갱짓하는건 저는 정말 보기 힘드네요.

아뇨.. 그건 f35에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fx 사업에 대한 이야기이고.

지금 말씀드리는건 kfx 입니다.

발제글도 kfx 입니다.

난독이신거 같은데 KF-X 사업 중단하라는 글이 아닙니다.

방위사업청이 자꾸 없는 말 지어내고 왜곡하고 날조하니까 문제인거죠.

있는 상황 그대로 문제점 개선하고 느려도 순리적으로 사업 진행하면 이런 잡음이 나겠습니까?

실체도 없는 비행기에 천문학적인 국민혈세 쏟아부으면서도 계속 거짓말로 대응하니까 문제라는거죠.

피 같은 국민 세금 한두푼 들어가는 사업이 아니니 제대로 못하면 욕먹는건 당연한겁니다.

지금 상황이 그렇지가 않습니다.
지금도 현재 지체된 상황이고, 더 이상 진행을 늦출 수 없는 사업입니다.

지금도 120대의 f-5 제공호가 퇴역 직전이고, f-4팬텀도 노후화로 인해서 2020년 이전에 전부 퇴역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420대 전투기 TO에서 200여대로 줄어들어 심각한 전력 누수가 예상 되는 상황입니다.


말씀드렸다 시피 KFX 사업은 고 김대중 대통령때 부터 계획 되었던 일이었습니다만, 그동안도 너무나도 지체되어 왔던 사업입니다.

F-5, F-4 전투기 퇴역후 그 대체로 들어가는게 KFX 이고. 이번 기회를 놓치고, 해외 전투기(마땅한 기체도 현재 없지만)를 도입하게 되면, 아예 KFX 사업은 포기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 종속하에, 고가의 전투기를 계속 사와서, 국부가 유출 되는 상황은 쭉이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향후 KUCAV 로 이어지는 전투기 개발, 도입 로드맵도 헝클어지게 되어, 공군은 정말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지금은 TA-50 60대 생산으로 발등의 불을 끄기는 했으나. TA-50은 전투기가 아니라 공격기.. 그것도 태생이 훈련기인 공격기입니다. 거기다 미국의 기술 제약하에 놓여있는 공격기로 F16이상의 성능은 낼수 없는 제약이 걸려있는 공격기이죠...

방사청의 거짓말을 했다는건 맞습니다.

미국에서 도입하기로 했던 4가지 핵심 기술을 마치 받아올수 있는 것처럼 주장했었는데 사실은 아니었죠... 거기다 미국은 주겠다는 약속조차 하지도 않았는데도 받아 올 수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었죠..

그래서 욕먹었던 거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KFX 사업 자체를 백지화 시킬 순 없습니다.
그많큼 현재 우리에게 남겨진 길은 KFX 사업 진행 밖에 없습니다.

딴데 눈팅해보니... 크픅스 개발 기간에 리스할 뱅긔도 마땅히 업ㅂ다고 하는데...

뉴스 보니...kf-5  f-4...수명연장...사출좌석 교체에만 1대당 몇억 이라고 하던데

최장 운영국가...

파오공은 논외라고 하고...

이게 다 맹박이 탓인기라 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