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본에 자주 가는 분이신가?

이제 슬슬 뒷짐쥐고 있는 정부도 제목소리를 내야죠
사람을 해치려는 것도 아닌데 뭔 눈치 볼께 있나요???

화장실 보러 갔다는데요 ㅋㅋ
정황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말하는 것도 중구난방인게...
정말로 우익들에게 고용된 인물이거나
아님 진짜로 맛이 살짝 간 인물이거나 둘 중 하나일 듯

저도 그 얘기 지금 막 읽었습니다.
도대체 뭐가 뭔지-_-

저 밑의  어머니 인터뷰 햇다는 기사 읽어보세요.

검정고시로 고교 졸업하고, 공군 하사로 5년간 복무한뒤 3월에 전역한 사람입니다.

맛이 간사람처럼은 전혀 안보이는군요..
사병도 아닌 5년이나 대한민국 하사관으로 복무 했을정도의 사람인데 우익들에게 고용되었을 가능성도 상식적으론 전혀 안보이는군요.

화장실 확인하러 다시왔다고요?ㅋ  바보거나, 정부에서 이렇게 핑계를 대라고 대본을 읽어줬다고 밖엔 안보이는데
살아온 길을 보면 바보로는 전혀 안보이니...정부에서 건네준 대본대로 언론과 인터뷰한걸로 보이네요.

아이고 하늘에서 다 내려다보시는가 봐요
모르시는게 없네 ㅋ

한국 정부는 바보라서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사람에게
"사건 현장을 다시 방문하기 위해 일본에 찾아갔다"
라고 대본을 써줬다는 겁니까? 말이됩니까 그게?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ㅎㅎㅎㅎㅎ

그러니까 정부도 바보같은거죠.. 근데 애초에 비공식적으로 일본 경찰에 넘겨버렸는데
강제로 보낸건 아니라, 자기 스스로 간걸로 언론엔 포장을 해 놨어요.. 그럼 자진입국한 핑계를 대야하는데.
그럼 님 같으면 뭐라고 핑게를 댈까요? 뭐 적당한 핑계거리 있나요?

애초에 저렇게 보내면 안되는건데, 일단 강제로 보내버렸으니
일단 스스로 입국했다는 핑게에 맞는 명분은 대야겠고 딱히 떠오르는 핑게거리가 안떠오르니
화장실 확인하러 왔다는 저런 어처구니없는 구차한 변명거리밖에 못만들어 낸거죠.

공식적으로 조사를 하면 범인임이 공식 입증될거고, 그러면 기다리던 일본이 이때다하고
공식적으로 범인인도 요청할테고 정석에 따라 일본경찰에 인도하게 되면, 
야스쿠니를 응징한 애국자(?)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고 일본에 팔아버렸다는
비난이라도 받을게 두려운 정부에선 비공식적으로만 조사한뒤 J씨를 일본에 넘겨줘버린거죠.
물론 경찰이나 국정원 조사결과 범인인건 100% 확실하다는 판단이 내려서 그랬겠지만요. 
바보같이 일을 처리한 정부의 뻘짓이 된거죠.
이해 되시나요? 안되면 어쩔수없죠.

정부의 행동이 바보같은게 아니라 님이 바보같은 추측을 한겁니다.
왜 말도 안돼는 억측은 자신이 해놓고 정부가 바보짓을 했다고 떠드는 겁니까? ㅎ
정부가 그런 행동을 취했다는 어떤 증거도 없고 정황을 봐도 그런짓을 했을거란
생각은 도저히 들지 않습니다, 그저 님 혼자만의 뇌내망상일 뿐입니다.

전두환 정부도 바보같아서 사람을 고문해  죽여놓고도
기라성같은 공안정부가 머리를 짜내 만들어낸 의문사의 핑계라는게 고작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밖에 못만들어 낸거겠죠?..
그래서 국민들의 분노에 불을 지펴서 자기무덤 판거겠죠? ㅋ

아, 전두환 정부가 이러했으니 현정권이 이런 핑계를 만들어 줬을 것이다? 과연, 엄청난 개연성을 가지는 반박할 수 없는 신의 논리로군요, 그렇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하하.. 님은 정부 발표라면 100% 믿는게 당연하다는 모범시민이신가 보군요.. 감탄했습니다.. 근데 좀 다른쪽으로 머리회전을 해 보시길..정부 발표만 믿다가 뒤통수 맞은 적이 한두번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의 "근거"와, 주변 정황을 바탕으로 개연성 있게 추론된 이야기라면 믿겠습니다만, 본인 이야기에 어떤 근거와 개연성이 존재 한다고 생각 하시나요? 그저 아무런 개연성도 근거도 없는 말도 안되는 억측일 뿐입니다, 누가 이런 헛소리를 믿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참.. 아직도 본인이 스스로 일본에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그 발표를 믿으세요?
그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일본에 뭐하러 다시 들어가나요? 이미 신원도 다 드러난 상황에요. 

님 말씀대로 어차피 범인 상태는 아니니 공식적인 범인 인도요청은 일본에서 할수가 없는 상황이라
정부에서 비공식 조사를 거쳐 범인임이 100% 확실함을 확인한후 경찰 대동해 일본행 비행기에 강제로 태워보내
공항에서 일본 경찰이 체포할수있게 한게 뻔해보이네요.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일본에 강제로 보낼수 없다면 한국경찰이 조사해서 범인인지 아닌지 확인해서 범법자임이 확인되어야 일본에서 범인 인도요청을 할수 있다는 소리인데
한국 정부나 경찰이 뭐하러 스스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려고 하겠습니까?

한국에서 공식 조사해서 범인인거 확인해주면 일본에 범인 인도 요청할텐데
그때 일본에 공식적으로 범인 인도하면, 국민 감정상 정부나 경찰이 비난을 받을게 뻔한데요.
그런 위험부담을 감수할바엔 차라리 비공식적으로 일본 경찰에 넘겨버린거죠.
물론 언론에는 본인이 스스로 일본에 갔다고 포장해서 발표케 한거고요.

그놈의 정부가 강제로 비행기 태웠다는 이야기는 님 머리속에서만 존재하는 증거 말고...
제대로 확인 가능한 증거 한가지만이라도 제시하고 주장 해 주세요

현재론 정황 증거상 이게 뻔하잖아요..
그럼 님도 본인 스스로 일본에 갔다는 발표를  전적으로 100% 믿으신다는 건가보군요..
그런 아이큐 50같은 바보 같은 사람이 일본에는 무슨수로 맘대로 오갈수 있는지,
폭탄은 무슨수로 설치했는지  희한하네요..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네요.

저는 소보다 님의 이야기가 더 웃깁니다 ㅋ

호. 그럼  소의 비웃음이나 듣고 그냥 사시든지요.ㅋ

음메에에
만족하세요 ㅋ

현재까지 나온 정황증거 어느 부분을 봐도 님의 주장은 전혀 신빙성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 사람이 일본 우익에 고용 되어 혐한 날조를 위한 조작질에 일조하고 있는거란
설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군요 ㅎ

이 문제는 국제적 이슈로 계속 커지면 쩍바리들한테만 오히려 불리해집니다.

지돈주고 잡히러 가는넘 정말 웃긴넘인듯

무슨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라면

비행기 값이 아깝다

냄새가 심하게난다는

고아라는 말도 있음..진짜 고아임?그리고 부모님 없음?뭐하는 사람임?

어머니가 인터뷰했는데요... 고아는 아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042486

이상하고 수상하고 애매하고  대체 진실이 뭘까? 쪽바리놈들이 워낙 자작극으로 날조 왜곡해서 영 불안하다... 또 이상한짓 할거 뻔한데

올곧은 사람이면.. 자신의 결백을 당당히 증명하고오겠다느 마인드였을겁니다.  일단 정부가 보호는 해야되요 가서 무슨짓을 당할지 어떻게 암. 매수를 당할지.. 외교문제가 될수 있는 문제인데.. 전담해서 같이 마크해줘야 된다고 봐요...정부에 진짜 인물이 없긴 없나봄..외교하는 꼬라지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