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저렇게 다쳤는데 개값처리 하는경우는 도대체 어디이며
나라에서 보상 날로 먹는경우가 어딛습니까?
요즘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미국이나 그런나라에 비할바 못하지만
점점더 좋아지는 추세입니다. 제동생이 하사로 복무하다 무릎연골 다치고
제대했지만 보훈청에서 취업알선이라던가 연금도 받고 있고
보훈병원 각종 혜택을 받고 있는상태라....
님이 얼마나 자세히 알고 겪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개선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더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다친 군인들 대상으로 대출까지 초 저금리로 20년 분할로 해주는건 아시나요??
유공자 같은경우 가족들 혜택에 대해 들어보셨는지??
보훈병원이나 보훈청 한번 가보셨는지??
님이 개값을 겪어보셨나요?? 꼭 않좋은 기사 인터넷으로만 보고
아무나 잘알지도 못하면서 무개념으로 싸지른 댓글을 보며 이게 우리나라구나
라고 판단하시는건 혹시 아니신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글에 왜 이런 쓸데없는 댓글들을 봐야되는지
보통 반응은 ' 아 북한 나쁜놈'등 이런류의 댓글이 나와야지 정상이 아닌가??
어떻게 보면 자기나라 너무 비하하는것도 정신병같음.
아마 보상금 1억정도에
국민성금. (국민들이 성금을 작은금액으로 모으지는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평생 월400정도의 금액이 죽을때까지 나온다더군요.
그리고 국방부에서 일하고 싶으면 계속 일할수 있고 그 월급 또한 따로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사무직이겠죠)
이거저거 다 합치면 평생 몇십억정도는 받을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80세쯔음에 죽는다는 가정하에)
우리나라 그렇게 후진국 아닙니다.
저도 확실히는 모르지만 저도 어디 사이트 가서 알았어요.
근데 사람마다 금액 얘기는 다르더군요.
어떤 사람은 440만원 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380만원 이라고 하고
평균 잡아서 400이라고 적은거예요.
연금의 개념보다는 무슨 유공자? 뭐 암튼 그런거라던데 잊어먹었네요
우리나라가 진짜 개후진국도 아니고 적때문에 저리 되었는데
미쳤다고 입 싹 닫겠어요.
저정도도 안주면 직업군인하겠다는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