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가능성이 높죠..

근데 현실은 지디피대비 가계가처분소득 안습..

아니,,어째 1인당 소득이 이렇게 올라가는데 어째 들어오는 돈은 왜이렇게 적게 받는것같은 느낌이 들지

기업이 돈을 버는거지 가계는 돈을 못버니까요..

켁켁켘켘... 무식하니깐 좀 이해좀 ㅠ

기업이 돈 벌어서 자기들이 갖고 있고 풀지 않는다는 소리.
즉, 돈을 벌었으면 임금상승이라던지 고용증대라던지
사회에 돈을 풀어야되는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소리죠.
임금은 제자리, 고용은 그대로, 물가만 대폭상승...

저 지디피 계산이 가계가 버는거 기업이 버는거 다 합산하는건데 지디피가 성장한다고 해도

지금 한국에서 가계 소득은 늘지를 않고 있어요.. 기업만 늘지..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해 2만6천달러, 올해는 3만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도 이번에 나왔는데요.

그러나 국민소득에서 기업과 정부의 몫을 제외한 가계의 1인당 소득(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은 절반을 조금 넘는 1만5천달러 수준으로 국민소득(GNI)에서 가계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이전에는 57%를 웃돌았으나 2010년부터는 55%대로 내려앉았습니다.

OECD국가중 가계에 돌아가는 소득이 사실상 꼴찌.

가계와 기업간 소득 격차가 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득 격차도 엄청 크고.

선진국들은 이미 부의 편중으로 경기침체와 위기를 겪었고 복지확대로 문제를 해결하고 재도약
복지가 '부의 재분배' 이기에 복지 확대로 부가 이전될 경로를 강제로 열어줌으로써 부가 고이지 않고 필요한 곳으로 흐르게 터줌...

넵 이게 문제죠.. 우리가 살기 팍팍하다는게 엄살이 아니라 진짜 팍팍한 거죠..

저 가계가처분소득이 포르투갈수준이더군요.. 그러니 내수가 안살고 소비가 안살고..

소비로 인한 성장이 정체되고.. 지디피 성장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질 않더군요..

이러면 서비스업이 성장을 못하죠.. 이것 좀 개선해보려고 하는데 반대가 ..

기업들이 한치 앞만 보고 .. 그 입김에 정부는 바로 꼬리내리고..

2014년 연앙추계인구는 5040만명이 조금 넘을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올해 평균환율이 1060원 조금 넘으니

103~1040원대에서 쭈욱 환율이 움직인다면 올해 평균환율 1040원대까지도 갈수있으니

물가상승(국내총생산 물가) 상승률이 1.5%만넘고 경제성장률 3.5~4.0% 라면 28000불은 그냥 넘겠네요.

하지만 그래봤자 서민들은 아무도 체감못하죠. 숫자놀음일뿐 실질적으로는 1만불 수준.

1인당 GDP 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실제적으로 가계(서민) 소득이 오른게 아니라서요.


그에비해 물가는 진짜로 서민들이 느낄정도로 오르고 있죠이~

내년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돌파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