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보자 하니 너무 막나가시네.
왜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나요? 둘다 배려하면 되는데 그러려고 하지 않으시나요?
비흡연자분들의 생명을 챙기려면 흡연자분들 흡연 자격을 보장해야 피해를 안입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자격을 보장하지 않으니 생명을 챙기지 않는 게 당연하다는 게 아니라 흡연자들이 비흡연자의 생명을 챙기면 상황에 맞춰서 비흡연자들은 흡연자의 흡연자격을 챙겨줘야 비흡연자들에게 피해 안주며 흡연할 수 있는데 권리는 커녕 흡연자들에게 흡연 자격은 챙기지도 않으면서 비흡연자들의 생명만 챙기라고 하니 따지는 겁니다. 비흡연자들의 생명을 챙기기 위해 공공장소며 많은 곳을 비흡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면 그럼 흡연자들의 흡연구역을 같이 지정해야 다른 비흡연구역에 피해를 입히지 않고 흡연구역안에서만 피울텐데 닿는대로 비흡연구역은 지정하면서 왜 흡연구역은 지정하지 않는 거냐고요. 최소한 비흡연구역은 지정하라면서 흡연구역은 지정하라는 말 꺼내지 않는 분들은 흡연구역 가서 담배 피워라 라고 말할 자격 없습니다. 자신이 중요한지 알면 남도 중요한지 알아야죠. 남이 중요한 거 알고 자신이 좀 더 힘들어도 참고 남을 위했다면 그만한 상황이 보장되야 되는데 보장은 커녕 오히려 줄어들고 있으니 말이 많아지는 겁니다.
말씀하시는 그런 이기적인 생각은 그 어떤 흡연자도 그리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비흡연구역을 지정하는만큼 가까운 거리에 흡연이 보장되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자꾸 위협하는 일이 생기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