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이소아성산업 관계자는 "한국 다이소는 일본 다이소산업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기업으로 단순히 다이소라는 이름만을 공유하고 있을 뿐 일본에 로열티 지급이 일체 없다"고 밝혔다. 일본인 파견 또한 없으며 전 직원이 한국인으로 구성, 100%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순수 한국기업이라고 전했다.
한국 다이소아성산업은 2001년부터 브랜드 이름을 아스코이븐플라자에서 다이소로 변경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당시 일본 다이소산업은 다이소아성산업에 34%의 지분을 투자했으나 이는 단순히 다이소라는 이름의 브랜드만을 공유하여 상호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함이었다는 것이 한국 다이소의 설명이다.
한국 다이소아성산업은 '다이소'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통해 안정적으로 일본 수출을 강화하고 일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일본 다이소산업과 다이소라는 이름만을 공유한 것이라는 것. 한국 다이소아성산업 관계자는 "한국 다이소는 모기업인 한일맨파워가 일본 다이소산업에 수출을 지속하기 위해 '아스코이븐플라자'에서 '다이소'라는 이름으로 변경하게 되었으며, 일체의 배당이나 로열티지불, 일본인 인적교류 및 파견 등이 전혀 없는 독자적 한국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다이소아성산업의 모기업인 한일맨파워는 지난 25년간 일본 다이소산업에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연간 1,500억 원 이상 수출하는 수출기업으로, 지금까지 약 6만 5천여 개의 아이템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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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다이소 일본기업이네 하는 사람들있던데 . .
다이소 지분을 일본다이소가 30% 가지고있다고 하는 사람들있던데
누구 말이 맞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