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가 하면 공산주의는 나라가 통제를 하는 시스템이죠.
나라가 이것 저것 다 통제를 하는 시스템이라 국민들이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죠.
민주적으로 해서는 체제 유지가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공산주의는 체제 유지를 하려면 필연적으로 국가가 독재적으로 폭력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베트남 호치민 존경 어쩌고 하는데 베트남인들이 호치민 존경하는건 맞지만...
호치민 집권당시에 북한하고 다른게 별로 없었어요. 지지리도 못사는...
북한만 해도 북한 사람들 김일성은 존경해 합니다.
탈북자들도 김일성은 좋아해요.
김일성 하고 호치민 하고 다른건 김일성은 지 아들인 김정일에게 세습을 했고
호치민은 안했다 차이가 있죠.
북유럽 같은 사민주의는 공산당 체제의 사회주의 체제와는 전혀 다릅니다.
북유럽의 사민주의는 민주체제고 자본주의 체제에요.
단지 복지를 위해서 세금을 부자들에게 더 걷는다는거죠.
중국같은 경우는 사회주의도 이제 아닙니다. 베트남도 마찬가지죠. 무늬만 사회주의 공산당 체제지요.
정치는 공산당 일당독재지만 경제적으로는 중국은 어느 자본주의 국가보다 빈부격차가 큰 나라죠.
공산당의 이념은 걍 사기꾼 이념하고 비슷하다고 봅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살자는 이념으로 포장해서 힘들게 사는 백성들에게 사기쳐서
백성들 지지로 정권 잡은 후 공산당 간부들 지들이 권력잡고 지들이 잘사는 세상 말이죠.
북한도 다를거 없어요.
김일성이 정권 잡은 후 한게 뭡니까? 바로 자기 권력을 위해서 자기에게 위협이 될만한
노동당내 세력 다 숙청한거죠.
북한 일반 백성들은 굶주림에 쩔어 살지만
권력층들은 잘만 삽니다.
자본주의 체제만 기득권이 있는게 아니에요. 공산당 사회주의 체제는 자본주의 체제보다 더합니다.
북한만 해도 북한 김씨일가만 세습해서 정권 잡는게 아니라
북한 권력층 대부분이 김일성에게 충성한 자기 아버지나 자기 할아버지 뒤를 이어서
김씨일가에 대를 이어서 충성하는 식으로 대를 이어서 권력층에 포진 돼 있고
김씨일가와 운명공동체나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김씨일가 세습이 가능한거에요.
김씨일가만 대를 이어 권력잡는게 아니라 권력층도 대를 이어서 권력을 잡는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