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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1 21:00
[혐-클릭주의] 과거 일본 폭주족의 잔혹행위 (루리웹 펌)
 글쓴이 : 유수8
조회 : 10,539  

http://m.blog.daum.net/cjdrnrwkd222/8027

(원본 주소 링크)

이미지가 깨져서 보이지 않는 분들이 이곳을 클릭하여 원본을 보세용







과거 일본 폭주족의 잔혹행위
 .

 

 

과거 일본 폭주족의 잔혹행위

다소 협오스러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 폭주족이라면 다들 일본 학원폭력물 만화를 통해

많이 접해 봤을겁니다.

 

실사로 보니깐 만화에서 본 것 처럼

멋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듦... 가오는 엄청 잡는데...
저들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학원 폭력물에서 소재로 쓰이는 폭주족 간의 싸움은 어땠을지

궁금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폭주족의 전성기 였던 70~80년대에는 집회중에 서로 충돌해서
대규모 패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70년대에는 1000여명이 참가했던 집회에 적대 폭주족 80여명이 
일본도을 휘두르며 난입한 사건도 있었다고....
폭주족 간의 항쟁으로 많은 희생자를 냈고 일반인도

많은 피해를 봤다고 하네요...

 

80년대 후반 부터 일본의 도로법 개정에 따른 대대적인
폭주족 소탕으로 인해 대규모의 집회가

어려워지고

그에따라 폭주족간의 항쟁도 대규모 패싸움에서 다른 방식으로

변화 합니다.

 

<폭주족의 최전성기 였던 70년대 폭주족 집회>

 
 <80년대 폭주족 집회> 

 

<안습의 90년대 폭주족 집회>

 

'불랙 엠퍼러'와 '메두사' 연합집회, 두개 폭주족 합친것이 저 인원

참고로 저번글에서 소개한 70년대 총장들 시대의 블랙엠퍼러는

1000명 이상이었음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90년대의 폭주족은 규모면에서

형편 없어졌다.

도로법개정과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에 의해 대규모 집회가 현실적으로

힘들어져 80년대 부터 서서히 규모가 줄고 있었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폭주족은

촌스러운 구시대적 유물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학원 폭력물을 통해 접한 일본 폭주족의 이미지는 위와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론 어땠는지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일본의 80~90년대 폭주족 집회>

 


 

<벌거벗겨 진 채 짓밟히고 있는 이오기 레이싱의 총장>

구타에 못이겨 강제적으로 굴욕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오기 레이싱 간부들

 

윗 사진은 가해자인 폭주족 '블랙 엠퍼러'의 총장과 부총장,

아래 사진 좌측은 나체로 포박 당한 이오기 레이싱 간부들,

우측은 이오기 레이싱 총장과 부총장의 69

 

결론은 일본 학원 폭력물의 로망이었던 멋지고 의리있는
폭주족 따윈 없었다는겁니다. 
정정당당히 일대일로 싸워서 이긴 뒤 
'어제까진 적이었지만 싸웠으니 이제 친구다. 
알고보니 멋진 놈이었네.' 라는건 만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실제론 다수가 혼자 혹은 소수를 납치해서 온갖 더러운짓으로 
능욕해서 비열하게 굴복시키는 쓰래기들...

.

<폭주족이었을 당시의 마츠시마 크로스 (저게 16살의 얼굴이냐...)>

 

<현재의 마츠시마 크로스 (자서전에서 발췌)>

 

AV감독으로서 대성공한 뒤, 현재는 음악 프로듀서를 하면서 아주 잘 살고 있다.

과거 일대기를 책으로 내기도 했다고 한다. 
자신의 과거를 비난 받는것에 대한 반응은 '불만있으면

내 사무실로 찾아와라' 란다.

 폭주족간의 항쟁은 더이상 패싸움이 아니라

위 사진처럼 적대 조직 간부를 납치 폭행 고문하여

굴욕을 주고 사진을 찍어 두어

제압하는 방식이 됩니다. 

마치 게릴라 전술 처럼... 그리고 굴욕을 주어

제압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사진으로 1주일 안에 
50만엔을 주지 않으면 유출 시킬것을 협박하여

돈도 뜯어냈다고...

위의 사진은 이오기 레이싱이 활동하던 동네에

대량으로 뿌려졌고 몇년 후 폭주족 취재 잡지사에서

입수되어 잡지에 게재까지 되고 맙니다.

 

이런 일을 당한것이 비단 '이오기 레이싱' 뿐이

아니었고 
폭주족 간에 무척이나 빈번한 일이었더고 합니다. 
적대 폭주족 멤버의 생활 패턴을 장기간에 걸쳐

답사한 뒤 혼자 혹은 소수만 모여있을때

덮쳐서 납치 온갖 고문과 굴욕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저 사진에 나온 정도는 약과로 여길 정도로 엄청난

고문과  능욕이 있었다고 하는데...

여자친구나 가족들 앞에서 이런 굴욕을

주기도 했다고....

동료간에 69와 애널섹스, 강제로 똥을 싸게 한뒤

그 똥을 먹게하기, 설사약을 먹인 뒤 동료간에

69자세로 서로 받아먹게 하기, 
항문에 폭죽을 꽂고 터뜨리기 와 같은 정신적

고문은 물론이고 한쪽 팔을 야구배트로 수차례 쳐서

으스러 뜨리거나 칼로 수십차례 
자상을입혀 괴사 시키기, 귀의 일부를 잘라내기, 
얼굴을 버너로 화상입히기, 무릎을 으스러뜨리기,

코나 귀에 연필 박아 넣기 등 신체를 손상시키는

고문까지 했었다네요...

그리고 이런 굴욕을 사진이나 비디오 카메라에 담아 
돈을 뜯어 냈습니다.

(일부는 정신적 트라우마로 xx하기도 했다고)

 

특히나 똥을 먹이는건 무척이나 잔인한데...

당시 용 문신을 한 남자가 얼굴에 똥이 범벅이 된채
 "시게루는 변태입니다.

똥을 맛있게 먹겠습니다" 라고 말하고서 
똥을 먹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가 전국을 
떠돌아 다니기도 했다는군요...

 

그리고 이러한 방식을 개발한 놈은 바로 위에

사진에도 나오는 당시 블랙 엠퍼러의 총장

 '마츠시마 크로스'
납치한 대상이 고문에 못이겨 똥을 흘린 것을

치우기 싫어 강제로 먹도록 한것이 유래....
먹기 전에 '먹여주세요' , '잘 먹습니다.' 라고 말하게 
하는것이 잔학의 포인트...

이러한 잔학행위를 개발하고 자행한 
'마츠시마 크로스'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나?

 

<폭주족이었을 당시의 마츠시마 크로스

(저게 16살의 얼굴이냐...)>

그리고 고문 협박으로 뜯어낸 돈으로 세력을

더욱더 확장...
상남 2인조에 나오는 '암황제'와 폭음열도의 

'엠퍼러'가 바로 '블랙 엠퍼러'를 모티브로 한 것이죠.

 

그렇다면 '블랙 엠퍼러'는 무엇인가?
당시 가장 세력이 컸던, 전국적 인지도의 폭주족이었다. 
70년대 부터 결성된 전통있는 폭주족...
76년도에 폭주족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갓 스피드 유 블랙엠퍼러' 가 개봉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

세력이 더욱 커졌다.


블랙엠퍼러를 동행 취재한 다큐멘터리 영화 

<'ゴッド・スピード・ユー! BLACK EMPEROR' (1976년 作)>

 

 

현재는 도로법개정 및 시대의 변화로 인해 예전 처럼 대규모의

폭주족은 없어졌고 폭주족이 끝물이었던 90년대의

블랙 엠퍼러 멤버들은 폭주족에서 탈피, 
록본기와 신주쿠를 기반으로 폭력서클들과 연합해

'관동연합' 이라 불리는 집단을 
결성해 합법과 불법을 넘나들며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결론은 일본 학원 폭력물의 로망이었던 멋지고 의리있는 
폭주족 따윈 없었다는겁니다. 
정정당당히 일대일로 싸워서 이긴 뒤 '어제까진 적이었지만 
싸웠으니 이제 친구다. 알고보니 멋진 놈이었네.' 라는건 
만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실제론 다수가 혼자 혹은 소수를 납치해서 온갖 더러운짓으로 
능욕해서 비열하게 굴복시키는 쓰래기들...

..........

과거에는 불량배들이 모두 폭주족으로 유입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일명 '찌마'라 불리는 폭력서클들이 더 흥하게 된다.

 

이 시기의 폭주족들은 70년대에 결성되었다가 유명무실해 진

폭주족들의 연합체인 관동연합을 부활시키고

적대 폭주족 및 찌마들을 제압해 나간다.

 

폭주족 연합체인 관동연합은 70년대 결성 당시에는 총인원1만여명,

80년대 중반 이후에 유명무실화 되어 대가 끊겼다가 90년대에 재결성

한것이기 때문에 70년대 선배들로부터

계보가 이어져 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구분을 위해

'신생 관동연합', '후기 관동연합'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찌마 (폭력서클을 일컫는다. teamer의 발음이 변형된 것)

 

이들은 폭주족과 달리 일반적으로 오토바이를 타지 않고

복장이나 스타일이 자유롭다.

 

90년대 시부야의 유력 찌마였던 'PBB'의 최근
관동연합이 항쟁에 끼어들기 전 찌마들간의 행쟁에서 강세를 보인 그룹

라이벌로 '럽션'이란 찌마가 있었고 두 찌마 양쪽에 영향력을 행사한

야쿠자가 양측이 싸워서 지는쪽이 해산할 것을 명했는데

끝을 보지 못하고 양측이 통합하는데 합의를 본다.

 

통합된 이름은 'TOP-J'

'TOP-J'는 2대를 뽑지 않고 초대멤버 상태에서 해산. 이후

멤버들은 신생 찌마로 흘러들어가 주로 관동연합의 편에서 싸운다.

 

폭주족 간의 항쟁의 방식도 변화하는데, 과거에는

기본적으로 맨손 싸움에 각목이나 목검 정도가

더해졌던데에 반해 80년대부터 쇠파이프와 야구방망이가 등장, 90년대부터는 군용 나이프, 곡괭이,

일본도 등 살인에 직결되는 무기들까지 추가된다. 

 

또한 과거엔 패싸움이 주를 이뤘지만 90년대 부터는 소규모의 게릴라식 기습에의한 싸움이나 납치한 후

잔혹한 고문과 굴욕을 주는 것으로 제압하게 된다. 

또한 당시에는 소년법 때문에 미성년자의 경우 살인을 저질러도 소년원에서 1년 남짓 살다 나오면

됐기때문에 무서울 것이 없었다. 

때문에 성인이 된 선배들의 의뢰를 받아 살인을 하는 
미성년자 히트맨들이 대량으로 양산된

시기이기도 하다.


적대적인 그룹에 소속 된 사람을 생활 환경 
친가 · 연인 · 지인까지도 조사) · 행동 패턴 등을

용의주도하게 조사해 혼자 또는 소수가 모여있을 때 
기습 납치(밤길에서 갑자기 목에 칼 들이대고

위협하거나 어둠 속에서 갑자기 뒤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기습하거나 집으로 쳐들어간다. 

폭행으로 고문해서 반 죽음 상태로 만든 뒤 강제로

동료 간에 69, 애널섹스, 오럴섹스, 자위, 오줌먹이기, 똥을 싸게 한뒤 먹이기 등을 시킨다.

이 장면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1주일 안에 50~100만엔 가량을 바치지 않으면

유출시킬것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다.

 

또한 상대가 굴복을 인정해도 고문 행위를 
멈추지 않았고 팔을 재기불능이 될 정도로 금속배트로 짓이기거나 칼로 수십차례 찔러

괴사시키기도 하고(피해자 xx) 무릎을 
부숴 버리거나(피해자는 장애인됨) 안면전체를 버너로 구워버리기도(피해자 xx) 했다. 

성기를 불태우기, 상처에 똥을 바르기 등의

행위도 있었다.


그들은 납치 뿐만 아니라 상대의 집에 쳐들어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상대의 집에 화염병을 던져 방화하거나 택배나

신문배달로 위장하여 들이닥치기도 했다.

 

그리고 가족이나 애인 앞에서 능욕하여 수치심을 
더 증폭시켰다. 그 가족에게는 금품을 빼앗기도 했다.

 

당시 이런 잔혹행위를 주도적으로 했던 인물들은....
 
<미타테 신이치> 
 

 

블랙엠퍼러 22대 총장 및 전관동연합 총장
현재 관동연합의 주요 인물이므로 아래에 다시 언급된다.



돈을 세고 있는 미타테 신이치

아마도 능욕사진으로 뜯어낸 돈 일듯...

 

당시 별명은 '잔학왕자', 납치한 항쟁상대에게 칼로 찌르기, 
금속배트로 안면에 풀스윙하기, 펜치로 손발톱과 이빨 뽑아버리기, 
고문대상으로 인간축구하기, 인간 과녁으로 쓰기, 귀 자르기, 
고막 찢기, 콧구멍에 연필 박아 넣기, 에어건으로 눈을 실명시키기, 
항문에 폭죽 박아 터뜨리기, 피어싱 뜯어 버리기, 
몸에 못박기, 버너로 화상입히기등을 자행했다고 한다.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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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6-01-01 21:00
   
유수8 16-01-01 21:03
   
일본이 범죄율이 낮다구요?
이넘들 범죄가 너무 잔혹해서 피해자들이 보복이 두려워 감추고 쉬쉬하는게 일본인데..
경찰넘들도 이넘들 무서워서 신고가 들어와도 어물쩡 넘기는게 일본인데..

일본을 너무 미화된 부분만 보시니 할말이 없구요...
     
마그리트 16-01-01 21:14
   
매우 공감합니다.
유수8 16-01-01 21:07
   
일본이 망해가는 첫째 이유가 야쿠자와 정계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불가분의 관계가
우리나라 정치계랑 주먹들 짬짜미와는 상대가 안될 정도의 밀거래를 합니다.

일본보다 더 막강한 암흑가와 정계의 관계는
대만의 망조를 이끌어가는 삼합회 흑사회 (대만 정계가 눈치보는 집단이죠)
이태리 마피아 (다들 아시겠지만)
러시아 마피아 (배경이 푸틴이니...)

기타 남미 멕시코나 브라질 등등이 있겠지만..
선진국에서 암흑가와 정계가 이렇게 밀접한데는 일본만한곳이 없어요. ㅋ
sunnylee 16-01-01 21:40
   
재밋내요....
잘봤어요..
양달 16-01-01 22:10
   
지저분하고 비열하기가
원숭이란말이 절로 나오네요
우리나라도 구로쪽에 중국조직들이 강남 유흥가 진출해서 접수하려고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