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치즈 치토스 샀는데 엄청 짜더라구요...
대부분 미국사람들 입맛이 짠듯..

프링글스도 짜다고 생각했는데 상대가 안되네요

감자칩 참 좋아하는데 감자침만 먹으면 혓바닥이 까지더군요..그래서 많이 못먹음. 저는 서양쪽에서 일반적이라는 식초맛 감자칩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ㅋㅋ

식초맛..ㅋㅋ 상상은 잘 안가네요

육포도 엄청 짭니다
아 갑자기 후추맛 BEEF 저키 먹고싶다 ㅠㅠ

육포 정말 좋아하는데 은근 비싸네요 ㅎㅎ

햄도 엄청 짜던데 ㅋㅋ

한국피자 생각하고 미국피자 먹었다간 아마 짜서 못먹을꺼에요

원래 미제가 좀 짜죠. 근데 감자칩은 원래가 짠맛으로 먹는 거라 그게 정상임. 미국산 먹다 보면 한국산은 맛이 없어어 못먹게 되더라구요.

미국음식들이 대체로 짜게 느껴지는데도..
나트륨 섭취량이 우리나라가 많다니 살짝 의아하긴하죠.

그게 우리나라는 국물때문에 그렇다고 들었어요 ㅋㅋ

와.....그냥 보기만 해도 짜게 보이네요;;... 거기다가 좀 느끼한 면까지 더해지는거 같음...

미국 피자도 엄청짜죠.

전 미국 감자칩이랑 소세지 먹어봤는데, 그냥 짠 정도가 아니라 혀가 따가울 정도로?
혀가 아플 정도로 짜더라구요. ㅜㅜ 심지어 치즈도 한국보다 훨씬 짜요 ㅋㅋㅋㅋㅋㅋ

소세지는 좀 비싼거였는데, 물에 삶아서 소금기 최대한 빼고 먹어도 짯어요 ㅜㅜ
전 미국에서 음식 못사먹을듯해요ㅜㅜ

운동하는 사람들은 안먹음

애네 먹는 그냥 빵도 소태임...혓바늘돋을 정도로 소금...짠맛...거기다가 이상한 허브까지...

단건 또 엄청 완전 달고..

그래도 완전 미각 노화된 노인네들.....짠맛 잘 못느끼는...비만인들은 나름 먹더라구요..

양키들 먹는 식빵같은경우 완전 소금에 허브맛이지만..그냥 계란만 대충 입혀서 구우면 먹을만하더라구요

양키스타일로 너무 짜게 먹다보면...미간의 특성상..

느끼한것도 잘먹게되고...단것도 잘먹게되고...반대로 시고...쓰고 그런거 못먹게되서 채소는 더 안먹게되고 기름진거...먹으면 몸에 딱 안좋고 살찌기 좋은것들 계속 먹게되고...

몸 훅가서 운동하면서 식단조절 하고 다이어트 할려고 해도...혀가 이미 맛가서 엄청 힘들어지저...

더군다나 동양인은 백인들이나 흑인들하고 다르게 느끼하고 달고 기름지고 그런거에 엄청 취약하니깐요...금방 당뇨병이 오저..

혓바늘 돗는 그 짠맛....


역대급이었던거 무슨 치약맛이랑 비누맛 비슷한 허브짬뽕에 소금덩어리 식빵...그게 대박이었음...이걸 사람먹으라고 주는건가...그런생각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