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적인 조선사를 배우면서 자연히 우물안 개구리 컴플렉스가 은연중에 머릿속에 박히게 되죠
거기에 우리들은 그런 폐쇄적 역사를 통해 개방보다는 균형, 조화를 시키는 발전상이 가장 세련된 것이라고 주입식적으로 배우게 되는데 그로인해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조선의 후손인 한국인 전부가 이렇게 폐쇄적일텐데..!'
'나라도 개방적 마인드를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무조건 타국을 배우자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자!'
이런 생각이 들지요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수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