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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4 21:51
일반고 1위의 한일고를 아시나요?
 글쓴이 : 삼한통일국
조회 : 10,032  

정말 대단한 학교입니다....
 
 
수능 성적 일반고 전국 1위!
 
 
경찰대 합격 일반고 전국 1위!
 
 
 
 
정말 놀라운 학교죠.
 
 
 
 
 
고등학교는 전기와 후기로 나뉩니다.
 
 
전후기에 모두 탈락하면 고등학교를 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일고는 후기고입니다.
 
 
 
 
 
 
 
전국 명문고로 꼽히는 공주 한일고의 입학 불합격으로 9명의 학생들이 지역 고교 입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학교측이 학생들의 고교 선택권을 박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도교육청을 방문한 한일고 불합격 학생 학부모들은
 
 
올해 실시된 입학설명회부터 각종 상담기간에
 
 
학교측 관계자는 '너는 뽑아준다. 너를 선발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말하며 합격이 된 것처럼 이야기 했다"며
 
 
"한일고는 전반기에 다른 학교를 지원하고 온 학생은 한 명도 안 뽑는다.
 
 
서류만 봐도 학생이 어디에 지원했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하면서 타 학교 지원을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한일고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초부터 입학설명회와 집단상담, 개별상담, 특별상담,
 
 
스탠딩상담 등이 진행됐는데 이 과정에서 학생들에 대한 성적과 자기소개서 등의 관련서류를 토대로
 
 
합격가능성 여부와 타 학교 지원에 제동을 걸었다는 것이다.
 
 
 
 
한 학부모는 "상담 때 거주지역 학교 지원시기가 겹쳐
 
 
수 차례 '안심지원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어봤더니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는 대답까지 들었다"며
 
 
"결국 학교지원을 선택하는 것은 당사자인 학부모와 학생의 권한이지만
 
 
이 같은 대답을 듣고 어떻게 지원하지 않을 수 있었겠냐"고 토로했다.
 
 
 
 
상담기간이 종료된 후 입학전형이 진행되기에 앞서
 
 
일부 학부모들에게 '합격이 가능한 우수한 학생입니다. 서류와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 하세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한일고 입학지원에 자신감을 갖도록 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더 대단한 건
 
 
기숙사에서 온갖 성폭행과 학교 폭력을 견디다 못한 김경석 군의 일가족이
 
 
쏘나타에 불을 질러 집단xx을 했고,
 
 
그 차에서 기어나온 김경석 군이 얼마 후 교실로 쳐들어가
 
 
가해자들을 하나하나 지목한 후 제초제를 마셔 xx한 사건.
 
 
이것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언론 통제로 어떤 기사도 네이버에서 검색할 수 없었음.
 
그래서 구글링을 해서 찾아옴.
 
 
 
 
 
 
 
 
 
 
 
12일 오전 4시25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광정리
 
 
ㅎ고등학교 앞 도로에 세워진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이모씨(47)와 아내 장모씨(44), 딸(15) 등 3명이 숨졌다.

 
경찰은 이 사건을 아버지가 아들의 신병과 성적부진 등을 비관해
 
 
승용차 안에 불을 질러 가족과 함께 xx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함께 차를 탔다가 화를 면한 아들(18·고3)은
 
 
이날 오전 8시쯤 화재현장에 나타나 “내 문제로 고민하던 아버지가 승용차에 휘발유를 뿌렸고,
 
 
 ‘살고 싶은 사람은 내려라’고 해 혼자 달아났다”고 울먹였다.

 
경기 수원에 사는 이군은 중학교 시절 전교 1~2등을 도맡아 했고 ㅎ고등학교에 합격해
 
 
집안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이군은 입학 후 기숙사 생활에 적응을 못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지난해 가을부터 정신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학교에서
 
 
아들에 대한 전학을 요구하자 아버지가 이를 비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지난 4월 승용차 안에서 부모와 여동생이 숨진 사건을 겪은
 
 
이아무개(18·공주 ㅎ고 3년)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군은 지난 15일 오후 충남 공주의 ㅎ고 3학년 교실 복도에서
 
 
극약을 먹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18일 오전 숨졌다.

 
 
학교 관계자는 “이군이 교실로 들어온 뒤 소란이 일어나 복도로 내보냈는데
 
 
갑자기 극약을 마셔 교사가 제지하고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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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15-08-04 22:15
   
죽을때 죽더라도 우리집 망하게 만든놈 최소한 열을 죽이고 죽어야저..

내가 죽는다고 개네는 개똥만큼도 신경을 안쓰거든요...

xx할거면 관련자들 싹 다 죽이고 xx을 해야됨...

아니면 ㅈㄴ 열심히 살던가...그래서 성공한다음 복수하던가..

종교에 귀의해서 모든걸 털어버리는것도 괘안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