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원작인 -칼의 노래-가 이미 일본어 번역판으로 출판되었고, 그걸 번역한 사람이
납북 일본인 피해자로써, 2001년?에 일본으로 돌아온 사람이 북한에 있을때 익힌 조선어 실력으로 번역해서 나름 유명해진 것도 있습니다. 이미 입소문이 나있던 상황인데다가, 이순신도 일본에선 적장이지만
나름 네임밸류가 있는 명장이다보니, 또, 이순신은 05년작으로 한창 한류가 일본에서 인기불때 넘어간거고
각시탈은 2012년작이고, 요새 한일관계가 좋지 못한 것도 어느정도 영향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