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 생각으론 오싹한 해석이 아니라 미국 언론에서도 지적이 있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 글자는 전체주의로써 군국의 핵심이 되는 말이고 뒷 글자는 그 국가적 이상(자신들의 질서)에 대한 말입니다.
딱 나치나 현 북한, 중공과 비슷한 이념을 두글자로 요약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혀 이상한 해석이 아니고 그게 제일 타당한 의미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일본은 전제주의나 군국주의를 벗어났던 적이 없답니다.
일본의 군국주의의 상징에 대표적인 인물을 아직까지 지폐의 1만엔의 인물로 사용중입니다.
후쿠자와 유키치
일본이 영국의 근대 문물에 열광적으로 받아들인 것은 영국이 일본과 같은 섬나라임에도 당시에
수 많은 식민지를 개척한 국가라는 동일성을 가진 국가였기에 더욱 열광한 것이죠.
일본은 수 많은 지진과 화산 폭발, 태풍 등으로 계속 고통받는...그렇지만 벗어날 수 없는 섬이라
땅에 대한 기본 욕구는 일반 대륙의 국가들의 영토의 욕구는 달랐으니까요.
그런 일본에게 '후쿠자와 유키치'의 탈아론, 우리나라의 침략과 식민지 당시에 수 많은 외국에서
견재를 '탈아론' 이라는 내용으로 일본 국민들의 인식을 심어줘 정당성을 부여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후쿠자와 유키치'는 일본에 있어 그를 부정하면 근대 일본의 형성 자체가 부정 당하는
총채적 난관이라 그의 군국주의적 사상가를 외면하지 못하는 그게 현실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