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한국본토 학생이 피똥싸고 낑낑대야 서연고 가지만
유학생은 쉽게 간다는 투로 말하다.
유학생 특례입학으로 가는게 능력이냐는 식으로 반론나오니.
이젠 한국학생들은 미주명문대 입학가능자는 극소수이고 외국계열 회사 도 다 해드쿼터들은
미주명문대 출신자들이다고 자위질.
한국땅에서 당연 한국학교를 목표로 하는 학생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한국계 회사는 한국명문대 출신이 해드쿼터 되는거고
외국계 회사는 외국명문대 출신이 해드쿼터 되는건 당연한 이치인데
이게 어찌 우열을 가리는 잣대가되는지..
이건 진로선택의 방향문제를 우열의 기준으로 보니.
저도 우선은 유학파입니다만, 해외는 미국,일본에서 살았고, 8년정도 같네요.
전 노니라고 졸업만 겨우 했지만, 학교 자체는 괜찮은 대학이였네요. 전 외국인 특례로 쉽게 간 것 맞습니다. ^^
여하튼, 일종의 자신만의 우월의식 비슷한 것이겠죠. 외국에서 보면 한국에서 아둥거리는 것이 가소롭게 느껴지는 듯?
이게 학생일 경우라면, 이해는 하는 편이지만, 사회나와서도 그런다면, 말씀데로 인성문제겠죠.
S대 나와서 S사간 녀석도 있지만, 제 주변에서 가장 잘 된 녀석은 인하대 나온 녀석입니다. 학벌은 꼬리표와 같아 도움이 되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결국 상대적인 것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