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미국 시민권자 일껄요?

최민수 아들 저격할 셈인가...
즐기기 위해 희생양이 필요한 모양이군요.

저 글만 봐서는 그런가 보군요.

한국말 서툴면 TV 나오면 안 되나?

강주은씨 국적 캐나다에요... >_<

캐나다죠 미국 아니라. 아빠랑 말이 잘 안통하면 불편하진 않을까 싶긴 하지만, 대충 보니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 같더군요

부모가 한국사람인데 자식이 한국말 서툴면 이상하긴 하네요

강주은이 캐나다 교포이고 두 아들은 어릴때부터 쭉 외가집에서 크면서 교육받은 걸로 알고요.
국적도 아마 이중국적일겁니다. 그래서 학교도 외국인학교 다니는 걸로 알고요.
그런데 왜 국적이 문제가되는 건가요? 범죄자도 아니고 외국 국적이면 티비에 나오면 안되는 건가요?
뭐가 문제라는 건지? 님의 말대로라면 현재 티비에 나오고있는 검은머리 외국인들 다 문제인거
아닌가요?  국적 문제야 군대갈 나이가되면 어느 한쪽 국적을 선택하겠죠.

최민수 군대 안갔죠..

애 엄마가 외국인이니까요. 처음부터 교포고 한국말은 예전부터 서툰 사람이었어요. 세월이 지나도 안늘은걸 보면 최민수랑 영어로 소통하고 지내는가 싶었는데...

요즘은 반대로 모국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기도 하는데 그때가 한창 조기교육으로 모국어고 뭐고 우선 영어라는 의식이 팽배해서 겉모습은 한국인이 영어를 잘하고 한국어를 못하는데도 오히려 사람들이 다들 부러워했죠.
요즘도 여전히 영어는 강요되고 있지만 모국어를 쌩까는걸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듯 보이고요.

과거에는 한국어 못하는 그 자녀가 TV에 나와서 영어 잘하면 좋은 교육 받았다며 부러워하고 애 엄마의 교육 방법을 다들 배우려고 했을 거에요. 요즘은 그렇게 하면 애를 반푼이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죠. 물론 그 아이 입장에서는 영어가 모국어일 수도 있고요. 실제로 엄마가 쓰는 언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