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 사람이랑 가까이 안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굳이 싫다는데 들이댈 이유도 없고 ㅇㅇ..
싫다는데 억지로 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일본에는 울나라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 그냥저냥 그런사람, 조금 호감있는 사람. 이렇게 골고루 있겠죠..
그 범위가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거로 신경쓰지마세요 ㅎㅎ
근데 뭐 반박할 수도 없겠네요. 울나라에도 일본인이라고 싫다는 사람이 있긴 있을테니;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의 말도 틀린것은 아니나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얼마전의 아사히에서 조사한 일본인 대상 통계조사에도 나왔듯이(현재 통계조사에 응답한 일본인의 50~60%가 한국을 싫어한다는 내용) 점차적으로 혐한이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이 주목할만하다는거죠 몇년전까지만 해도 일본으로 여행을 갔거나 출장간 지인들중 혐한을 만났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었으나 최근에는 도쿄에 혐한시위를 본 지인부터 시작하여 가끔 대놓고 한국인을 욕하는 일본인을 만났다는 얘기까지 이러한 경험담들이 조금씩 증가되오고 있는 상황이구요. 전에 없었던 현상인 담장에 한국을 욕하는 낙서들이 대량으로 발견되고 있다는 점과 교과과정에서 혐한을 유발하거나 역사분쟁을 일으키는 내용들을 일본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담고 있는것들을 보면 멀지않은 미래에는 젊은 사람들을 포함하여 일본인의 상당수가 혐한화 되어 있을거라는 예상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