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이네요. 독자들이 부디 다양한 한식을 알아가시길...
서울에 있어도 웬만한 나라 음식들 다 먹을 수 있지 않아요? 대도시의 장점이네요.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은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죠. ^^

저를 국뽕이라 불러도 됩니다. 전 국뽕입니다. ㅎㅎㅎ

근데 하필 사진이 (한국식)일식 사진 ㄷㄷ

해물 및 회 음식이긴 하지만 일식은 아니죠. 회종류 자체가 일식이라는 인식은 틀렸다고 봅니다.

1126년에 고려에 사신으로 왔다간 서긍이 쓴 고려도경을 보면
고려인들은 불심이 깊어 육식고기종류를 잘 안먹어서 그런지 송사신이 와서
특별히 육식을 장만하지만 요리가 서툴다 라고 하지만 
해산물은 아주 칭찬을 합니다. 술이나 다른 음식에서는 간혹  '먹을 만 하다' 라고 하는데
해산물은 궁증음식도 칭찬을 하지만 당시 상당히 문물과 동떨어 질거라고 생각되는
충청도, 전라도,  흑산도 같은 곳의 해산물도 칭찬을 합니다.
온갖음식 다먹고 요리방법도 다양한 송의 사신이 칭찬을 할정도면
우리나라의 음식문화 수준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것도 한부류의 지배층만이 아니라 일반 서민들까지 깊고 폭넓게요. 
[회]하면 일본만 먹었을거란 생각을 왜하시는지 ....

무슨 일식? 회는 일본만 먹나요? ㅋㅋㅋㅋ

회는 오히려 한국과 중국에서 일본보다 훨씬 먼저 먹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다는 걸 본 기억이....

어제 글에도 썼지만 1116년 일본의 음식차림표를  보면 바다생물 써있고 [생물, 건물 ]
이렇게  두종류로 나뉩니다. 포를 떠 회 처럼 먹었거나 말려서 먹었다는 것을 의미 하지만
우리는 생으로, 말려서 , 구워서, 끊여서, 젓갈용, 조려서  게다가 양념에 따라
한가지 생선으로 파생될수 있는 것이  생각만 해도 일본의 [생선회]와는 비교 불가 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본의 자문화 과대 포장의 가장 영향이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정말 음식문화만큼은 우리나라가 자부심가질만하고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들이 돈벌러오는 사람들..
특히나 동남아 중국 몽골 조선족등 저임노동시장 갉아먹는사람들+말도안되는 원어민강사(이놈들 정말 기가막힌게
영어를 의사소통정도만되면 그만이지 왜? 우리나라사람이 영국 미국본토발음까지 똑같이하려고 원어민강사에게
돈바쳐가며 교육을 받나요? 이거 정말 기가막힌일입니다. 콩글리시해도 의사소통다되고 소통되면 그만인겁니다.)

이런.. 우리나라경제에 아무도움안되는 떨거지인간들 그만오고..

진정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문화( 우리문화가 무조건우수하다는게아니라 정말 객관적으로 우수한.)를 정당한
비용을 치르고 즐기려는 정상적인사람들이 관광와줬으면합니다.

다문화니 뭐니 재벌놈들과 새누리당이 작당해서 우리사회와 국가를 말아먹는짓하고있어요.
가진거라고는 사람밖에없는 나라에서 당장 임금몇푼싸다고 동남아애들 마구잡이로 수입하자는소리를 버젖이
하고 공중파방송에서 포장해서 지원하고 집권당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해주는나라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뿐입니다.

공감 한 표 드립니다..!!!

옳소!
2030년까지 외노자 10만명 수입해야 한다는 뻘소리는 이제 그만!!

생선회는 전세계 해안 인접한 모든 국가가 먹습니다.

좋네요. 제가 과거부터 주장하던 요리문화가 소개되었군요. (사실 위 사진도 성에 안참)
비빔밥이나, 떡볶이같은 단순요리가 아닌, 고급 한정식으로서 일반적인 코스요리가 아닌, 수라상처럼 한상 거하게 나오는 고급고가 컨셉으로 가야합니다.
외국에서 요리는 그 국가의 이미지, 좀 거창히 말하면 국격에도 영향을 주고, 우리나라의 고급음식문화는 외국 어딜 나가도 부족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