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쇄국정책으로 일제강점을 당했는데

일본은 갈라파고스 화로 한국의 식민지가 되겠네

전에 봤던 어떤 예언 내용이 떠오르네

안드로이드는 ms가 아니라 구글인데 왜 ms한테 로얄티가 나가나요?

시장의 크기에 따라 좌우가 되죠. ㅎㅎㅎ

일본이 그러한 흐름을 막아보려고 자국의 운영체제도 만들어보고 별짓을 다했지만 시장에 의해서 철저하게 망가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인수했으면 어쩌고 저쩌고 말들이 많은데 실제 인수했다면 안드로이드가 지금과 같은 영향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그런경우 없었나요? IMT부터 최근 와이브로까지 기술력에 있어서는 최고였지만

모두 시장에 밀려났죠.

님의 생각였다면 이미 네이버가 미국, 일본, 중국을 지배했겠죠. ㅎㅎㅎㅎㅎ


그러한 시장이 큰 나라의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역시 있습니다.

세상변화에 빠르게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나라의 스케일이 있는데 한국같은 나라가 그 대표적입니다.


미국이나 중국은 정책을 꾸리거나 변화하는데 있어서 빠르게 대처하는게 늦죠.

미국이 대처하는게 늦다뇨 오히려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실리콘밸리에서 나오는 나라가 미국임 오히려 한국이 후발주자로 따라간다고는 생각은 안하나요??

위 댓글의 의미를 이해못한듯...
그러니깐 미국이 a제품을 내고 한국이 b제품을 냈다. 스펙은 동일하지만
운영체제가 다르다..  이경우일때 한국은 미국에 필패할수밖에 없다. 이유는 시장의 크기때문..
결국 한국은 미국의 a제품의 운영체제를 따를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뭐 이런 내용인거 같은데요?

그건 당연하죠. 미국이 진정 S/W의 나라죠.
그런 조건은 몽땅 다 갖추고 있는데요.

단지 제가 하는 말은 그러한 변화에 사회전체가 움직이는데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시장도 크지만 그만큼 색깔도 다양하고 감도도 다 다르기 때문이죠.


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주도하기는 힘들지만 큰 시장에 선택적으로 빠르게 올라탈 수 있는 능력의 국가라고 봐야 됩니다.

이런쪽으로 몇십년간 훈련받은 사람들이고요.

제 말에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