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의 수간이 오래전 부터 암암리에 있어왔기 때문에 인간과 동물의 교배종의 흔적이 곧곧에서 보일 것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인터넷에 떠돌던 정체불명의 생명체사진들이 사실은 교배종 사진이 아닐까요?
역시 돼지와 침팬지교배에 의해 인간이 나왔다고 주장하는 그 싸이트에서 퍼왔습니다. 돼지와 인간과의 교배로 추정되는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니 발이 돼지발이어서 암돼지에 인간의 교배로 추정됩니다. 이 경우는 인간을 닮은 돼지종이라고 봐야겠죠. 종을 결정하는 것은 암컷이라서 대부분이 동물쪽이 암컷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는 쉽게 생기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집작 되실겁니다.
http://www.macroevolution.net/pig-primate-hybrids.html#.VKdjlyusXwA
옛날부터 반인반수 그림과 설화등이 그저 상상속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인간과 동물의 교배종을 보고 이야기가 전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돼지와 침팬지의 교배로 인간이 생겼다는 가설에서는 침팬지종으로 자손이 이어지기 위해서 암컷이 침팬지이고 수컷이 돼지이어야합니다. 인간은 돼지를 닮은 침팬지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드는 증거로 몇가지 재미있는 것을 꼽자면
1. 인간피부와 돼지 피부가 거의 같다. (특히 백인 피부가 완전 비슷합니다)
2. 땀흘리는 동물은 인간과 돼지뿐이다
3. 장기이식에서 돼지 장기를 쓸 정도로 인간과 비슷하다.
4. 심장마비, 동맥경화는 돼지와 인간에게서만 생긴다
5. 윗입술이 벌어지는 언청이는 돼지로부터 온 것이다. (돼지는 윗입술이 떨어져있습니다)
6. 인간과 돼지는 잡식으로 먹는 것이 비슷하다.
7. 마구 먹어서 살을 과도하게 찌우는 것은 인간과 돼지만의 습성이다.
8. 피부암은 인간과 돼지에게만 생긴다.
9. 인간과 돼지에 같은 종류의 벼룩이 기생한다.
10 눈썹과 속눈썹은 인간과 돼지에게만 있다.
11. 귓볼도 인간과 돼지에게만 있다.
12. 코의 연골은 인간과 돼지에게만 있다.
13. 콧물을 많이 흘리는 것도 인간과 돼지만의 특성이다.
14. 푸른눈 등 옅은 색의 눈동자는 돼지에게서 온 것이다.
15. 눈의 흰자위도 돼지에게서 온 것이다.
등등 기억나는 것만 써봤습니다. 얼핏 터무니 없어 보이는 가설이지만 침팬지에서는 볼 수 없는 인간의 특성을 꽤 잘 설명해주는 가설이라 제가 보기엔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군요. 특히 언청이를 돼지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격적입니다.
갑작스럽게 새로운 종이 생겨나는 것은 교배에 의해 생겼다라고 설명하면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동안 진화론에서 약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가설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