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식신로드'에 출연한 예원은 같이 출연한 현영과 기싸움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예원의 예능감을 지적하며 '청춘불패' 처럼 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음식이 나오자 "이건 내꺼야" 라며 흥분한 제스쳐를 취했다. 그러자 예원은 현영에게 "아 너꺼야?" 라며 반말로 응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영이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청춘불패는) 너보다 어린 친구들 아니냐" 라고 말하자 예원은 "맞아 많이 먹어" 라고 받아쳐 현영을 넉 다운 시켰다.
방송중에 윗사람에게 반말하는게 예원의 어제 오늘이 아니였나봅니다.
한 겨울에 물속에 들어간 사람에게 나이 어린 후배와 제작진까지 합심해서..
교체 운운하고 반말 찍찍 거렸으니 욕할만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이런 의심이 들게하는건 제작진이 당시의 영상을 공개 안한다는 것이죠.
우결 출연을 앞둔 예원에대해 감싸기가 진행되는 인상을 받는데요..
이태임에게 전적 잘못이라면 .. 현장의 제작진들이 이태임 퇴출 시도중인걸 볼때
뭔가 구린내가 상당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