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한 증거를 제시하던가

그런것도 아니죠..

엔지니어 대려다 썼다는데..
이건 만국 공통 아닌가 싶은데..

제네들 말대로라면 도요다도 나쁜기업이죠.. 미국의 포드로 부터 기술을 훔쳤으니까요

처음에는 넷우익 댓글에 광분해서 봤었는데 자꾸보다 보니 지들 인생도 참 불쌍하다 싶어서 안보게됨... 그냥 누군가를 탓하고 싶은심리임!! 지들 입장에서야 한국이 가장 건전한(?) 대상이구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그리고 제 전공이 반도체 분야라 그 이야기에 대해 제법 들은게 있는데요 정확히
일본쪽에서 안가르쳐 줄려고 해서 머리 좋은 선배들이 머리 속에 통째로 설계부터 시작해 다 넣어
왔다구 하더라구요. 넷우익 말처럼 지들이 호의를 배풀어서 자의적으로 가르쳐 준게 아니라요..
그렇게 시작 했지만 지금 기술력은 돈들이고 대한민국 최고의 브레인들이 매달려서 이룩한 기술이에요. 국내의 반도체 학회도 엄청 크고 이분야에서 기술을 선도 하고 있어요. 산학연도 많은편이구요.

일본에게 기술도둑질당한 서양기업들은 잘나가고 있는데 한국에게 기술도둑질당한 일본기업은 왜 이러냐고 자학하는 말도 있긴 하더군요ㅎ

넷우익들의 행태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것을 보면, 그냥 현실도피하는 습관에 젖어서 자기 스스로 생각한다는 것을 내다버린 것 같습니다.

2차대전 중에 일본이 영국과 미국을 "귀축영미"라고 불렀던거 아시나요? 귀축이란 말은, 불교에서 나온 용어로 아귀와 축생의 줄임말인데, 한마디로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일을 저지르는 "악마"라는 뜻이죠. 그런데, 2차대전 일본이 패전하고, 일본이 미국, 영국에게 꼬리흔드는거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필요에 따라 입장을 180도 전환합니다.

딴거 필요없고, 한국이 일본보다 월등히 우월해지면 고개 숙입니다. 원래부터 "약육강식" 칼의 문화였고, 상대가 강하면 굴복하고, 약하면 짓밟고 일본의 본질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지금은 그게 역전되려는 전조가 보이니까 부들대는 거구요.

넷우익 이라고만 하기도 뭐하죠. 대부분 일본인들의 생각.

넷우익만 저러는가 보면 모든 포털 커뮤니티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