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북아, 동남아 둘다 존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 뿌리는 이미 채색되어있다 라고 말하고 싶군요;;
더불어 우리나라도 다문화 가정에 대해 깊히 생각해야 될 때 라고 보고 있어요.
지금껏 단일민족(정신적,신체적)이라는 울타리안에 너무 갖혀 지내온건 아닌지..
아니면, 그게 잘 못된건 아닌지 확답을 못하겠습니다;;
다문화가정이 있으니 단일민족,문화를 거두자, 말하는 민족국가 있을까 싶네요
그건 발밑을 스스로 허물자, 자기 뿌리를 뽑자 는 얘기와 다를바 없어요.
수천년 가까이 만주족들과 섞였다고 우리가 여진,말갈,돌궐국가라 자처한 적 있는지
현재 중국땅 전부 만주족이 세우고 넓힌거니 우리 것도 되겠네 꿈엔들 생각하나요
유럽을 보듯 유라시아대륙서 과거 주변국과 섞이는건 넘 당연했습니다.
전쟁,정복아녀도 그게 자연스럽죠. 하지만 정체성은 소수민족이 존재해도 확고합니다.
하다못해 자리를 바꾼 경우에도 이름만 쳐도 루마니아는 왜 거기서 로마인 나라고,
터키,투르크메니아는 왜 돌궐간판 내걸겠어요 지들이 무슨 동북아 족속이라고
그 중국조차 56개 민족이라면서 환상의 일족을 내세워 한족을 대표로 합니다
다문화라는건 망상,환상입니다. 결국 현지서 같이 이뤄내는 하나의 문화일뿐
사진만 보아서는 베트남 사람인지 전혀 모르겠군요.
그러고 보면 베트남사람의 모습을 우리와 많이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상당한 거리감이 느껴지는 군요. 동남아 느낌이 강하게 나는것도 같구요. 정말 베트남쪽 사진인지 의심마저 드는군요.
베트남 현지 유튜버들 영상만 보아도 사진속 같은 여자들 이미지는 아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