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훈련중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에게
이정도로 아파하면 전쟁났을시 어쩔거냐는등.
의무니깐 니들이 전쟁에서 뒤지던 말던 의무니깐 몸이 병,신되더라도 해야한다는 등
발언에 책임질수 있냐고하니 내가 왜 책임을 지냐 몸 병,신되면 보훈처에서 보상받아라 라는등.
메갈 쿵쾅년이 아니면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개소리를 시전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메갈 쿵쾅님 충고해드릴께요
군대에서 고생하는 현역병사는 건드리는게 아니야
군대에 온 이상 병사의 몸과 목숨은 더이상 자신의 것이 아님, 망가질때까지 굴리든 사지로 내보내든 그건 국가의 마음임, 한국인으로 태어난이상 이 숙명은 절대로 피할수없고 피해서도 안됨, 대부분의 남자들은 멋지게 군대생활 끝내고 전역함
이게 도데체 사람의 입에서 나올 소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