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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8 02:36
천주교가 식민지 첨병 역할을 한건...
 글쓴이 : 쉿뜨
조회 : 555  

까먹었나 보죠?
아시아권에는 주로 개신교를 이용해서 인식이 좀 덜 한가 봅니다.

필리핀 정도만 카톨릭이고...

남미는 천주교가 싹 쓸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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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lgu 17-06-18 02:40
   
난 우리나라가 정말 좋은게 종교를 믿지 않아도 될 자유가 있다는거.
아날로그 17-06-18 02:51
   
정확한 지적이네요.

그 시대를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선교사 라는 개념은.....
침략전에....침략을 예정하고 있는 지역의 현장정보를
소속국가에  디테일하게 보고하는 프락지 같은 역할이었죠
그노스 17-06-18 02:56
   
임진왜란 시기의 천주교 신부 세르페데스는 한반도를 방문한 최초 신부로, 그가 조선인을 위해 선교하러 왔다는 근거는 없고, 왜군들과 함께 조선에 들어와 왜군들을 위해 기도하며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왜군들을 동정하는 편지를 썼다는건 종군신부 활동으로 보여진다 하네요.
Banff 17-06-18 04:21
   
아시아권이 개신교영향이 아니라 한국만 개신교. 그래봤자 25%. 필리핀만 스페인 영향으로 천주교.

나머지 아시아 국가는 다 기존 불교, 이슬람, 힌두교.  천주교 영향 미미.  즉, 스페인, 포르투칼 식민지만 천주교.  남미는 기존 원주민들은 학살때문인지 질병때문인지 인구 90%이상 멸절되었었고, 문명발전이 늦었기 때문에 아시아와는 비교불가.
     
원형 17-06-18 08:06
   
세균전은 학살에 안들어가나요? 기록으로도 남아있는데 ㅋ

아프리카도 그러하고 미국도 그러했고 아시아국가들에도 침투가 꽤되었고
중국지역의 천주교 (지금은 중국이 사제를 맘대로 만들지만)도 그렇고, 베트남도 그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