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면 환불 받아야죠;;;

와...저렇게 만들기도 힘들텐데...ㄷㄷㄷ

반만 시켰나요?

이건 뭐 무조건이죠

배달을 대체 어떻게 했길래 ㄷㄷ ..

심하게 드리프트 했나봄.

배달원이 급정거 했나?

가격을 못올리니
피자를 반만 주는군요~

것도 아니면 반달피자가 유행인가 봅니다~

그냥 드세요. 반품은 가능하겠죠. 엄청나게 진장부리지 안으면 불가능 합니다.
직접 찾아가서 따져야 할 것입니다.
최소한 주먹잡이까지 생각하신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반값만 지불하셨다면 환불 불가...
정가를 지불하셨다면 절반은 받을수 있을듯 합니다만...

어려울꺼에요, 피자업체측은 배달부가 실수한걸 왜 우리책임이냐고 할테고 (실제로 그렇고요, 만들때 저렇게 만들진 않았을테니) 보니까 배달부가 음식을 떨어뜨려서 저렇게된거같은데, 배달부 개인에게 배상을 받아야하는데 이 과정이 꽤나 시간걸릴듯..
예외적으로 배달을 업체에서 직접 한 경우는 쉽게 보상받을 수 있겠지만, 요즘은 대부분 배달용역을 쓰니까요. 근데 용역들도 꽤 거칠게 나올건 각오해야해요, 원래 용역같은건 인생 갈데까지 간사람들이 하는경우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꽤 거칠거든요. 한두푼에 목숨거는 인간들이라 그냥 그런 골치아픈일이 싫어서 넘어가는경우도 많죠. 우발적으로 칼안맞으리란 법도없으니

굉장한 편견과 편협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용역이란 말만 들어가면 뭐 다들 조폭급의 막가는 인생들인줄 아시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골치아프고 뭐고 하나요 언성 올라가는 순간 그자리에서 112누르고  통화 해버리면 돼구요 아니 그전에 겨우 피자배달따위로 인생 쫑내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사람도 그정도로 멍청한짓은 안합니다 차라리 그정도 막가는 사람같으면 은행을 털었으면 털었지

도미노나 피자헛같은 프랜차이즈 업체의 경우는 해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토핑이 너무 부실하게 와서 사진찍어서 항의하니 해준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 업장들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