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왜 미친놈은 그냥 써지는데 미/친/년은 금지어죠?
쓰다보니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
와~~ 알면서도 생각 못해 본 발견이네요. 님 콜롬부스상 드립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한국 여성단체 중에서 메갈 비판하는 단체 있나요?

제가 알기로 없는걸로 아는데..

전혀 없다 보면 됩니다. 걍 페미전도사 라며 환영일색 같은 페미니즘이라 쉴드쳐주기 바쁘죠.

그렇죠 제가 알기로도 그렇거든요..

그리고 이비에스에서 해주는 프로그램 보니까 그 프로는 완전

메갈프로더군요.. 오히려 그런 프로그램 없애야 하는데 참..

없습니다. 메갈을 가리켜 극단적인 페미니즘 단체라고 지들끼리 자랑스레 부르더군요.
덕분에 알아보기 편하게 됐죠.
페미니스트 = 메갈 이라는 공식을 자신들 손으로 만들어 놓고,
왜 페미니스트들 보고 메갈이라고 마녀사냥하냐며 인지부조화를 일으키고 있죠.

단체는 모르겠는데 메갈 싫어하는 여초 커뮤는 종종 있어요

미친놈

어 진짜 미친놈은 써지는데 미,친,년은 안되네 ㄷㄷ

어차피 넷상 대부분의 자칭 페미들은 진정한 페미니스트라고 볼 수도 없어요. 그리고 그들의 큰 목적 중 하나는, 활동하기 쉬운 넷상에서 발악하며 어떻게든 여성차별에 대한 내용을 수면위에 띄우는 것.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거나 논리 따윈 필요없어요. 어떻게든 개판을 만들어서 여성차별이라는 것을 눈에 띄게하는 것이 트페미들의 목적 중 하나라고 보면 됩니다.

강남역이 불러온건?

그들이 거의 만능약마냥 써먹었던 "여혐" 이 돌이킬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는것.
아니 애초부터 여혐이라고 말하기도 그렇쵸. 일부? 여성들의 불공정한 갑질횡포 대해 김치녀 된장녀 맘충 등으로
반대하고 비꼬았던 남성들의 일종의 반발이었으니. 그걸 여혐이라며 온갖 미친짓을 해댔고 그걸 이른바
진보와 언론에서는 죽어라고 빨아주고 쉴드 쳐준거였죠.

이제 그 "여혐"은 남성들이 강남역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뭔가 크게 잘못되어가고 있다는걸
깨닫기 시작하면서 본격화 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왜 과거부터 당연하게 알아왔던 남성에 대한
온갖 여성들의 불공정한 갑질횡포, 그리고 그걸 숙명처럼 알고 참아왔던것에 대한 의문이고 반발이죠.

그와 동시에 페미들과 여성단체들, 그리고 언론들이 끝없이 세뇌시켜왔던 온갖 여성차별에 대한
통계와 지표들 거의 대다수가 날조 혹은 거짓말 이였다는것도 본격적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기브앤 테이크. 불공정 거래와 갑질횡포의 정당화를 페미니즘으로 포장하는걸 더이상은 용납하지 않는다는 거죠.

솔직히 사상이 페미인지는 몰랐는데 좀 ㅎㄷㄷ하네요;; 저건 꼴페미 그 이상을 뛰어넘는 정신병 수준인거 같습니다.
페미니즘 운동에 관심이 없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국내는 하도 그 문제로 떠들석하니 몇가지 좀 많이 듣습니다(거진 메갈이랑 워마드에요) 소문도 안좋고 캡쳐본으로 다니는것도 읽어봤는데 보다보니 내가 기분이 나빠질지경이라 다가가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래도 몇가지 본바로 생각하자면 그들은
-남성에 대한 성적 비하(혹은 성희롱, 그것도 심지어 어린이를 대상으로도(!))
-자국남성에 대한 무차별적 비난(일반화)
그거 외에도 몇가지 있는거 같지만 기억이 안나서 패스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만 봐도 이건 범죄나 논리가 없는 무차별 까기(?)에 불과하죠. 자신들이 주장하는 여권신장? 그것과도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모든게 불편하신분들이죠 후유~

물론 성상품화나 여성의 외모차별(이건 솔직히 여성에게만 일어나는것은 아니기는하지만) 이런것에 대해서는 저도 찬성합니다만 나머지는 좀 의아한것들이 많아요

님이 특정 종교를 믿는것도 아닌데
성의 상품화에 대해서는 반감을 느낀다고 한다면

님도 어느정도 세뇌당한 부분이 있는것 같군요

개개인의 수많은 능력치가 상품화 되는데
왜 유독 성에 대해서만 상품화 하면 안된다는건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 나름대로의 결론을 말하면 성을 상품화해서 안될 이유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페미니즘이라면 오히려 관심가질만 한 것 같습니다 ㅎ
여성분들이 거를건 거르고 받아들일 것은 잘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ㅎㅎ

페미니즘보다는 이퀼리즘을 지향합니다 물론 좀 이상주의라는 비판이 있기는 하지만요
올바른 페미니즘이라 저는 아직 올바른 페미니즘의 기준이 뭔가? 정확히 잘 모르기에 아직 잠잠히 있습니다 허허....

남성에 대한 혐오가 지나쳐 심지어는 아버지나 남동생을 애비충 한남충 이라 부르며
기분더러운데 애비충 불알을 밟아터트려야 겠다 남동 한남충 눈알 장기떼 팔아야겠다며
ㅋㅋㅋㅋ 거리더군요. 구의역 흙수저 알바생 죽음엔 한남충 잘죽었다며 환호합니다.

원영이 사건이라고 7살 아이를 계모가 학대해 죽인 사건이 있었는데, 댓글로 한남유충
청정자지 꿀맛이였을텐데 아깝다며 ㅋㅋ 거린글도 본적 있습니다. 와이프가 우연히 그거보고
울더군요. 애기엄마라 그런지 넘 맘아파하고 그뒤로 인터넷을 잘 안하려해요. 인간들이 무섭다라며 말이지요.

그런인간들이 모인곳이 워마드 메갈이고 그걸 열심히 잘한다며 빨아주고 쉴드쳐주는게 한국의
여성계와 페미들입니다. 자기들과 똑같은 여성인권투사고 열혈 페미니스트동지들이다 라고 해요.
나는 저 위에 내가말한 글들보고 두돌된 내 딸아이를 위해서라도 저런인간들이 판치는 세상은
절대 막아야 겠다며 다짐하게 되었는데 말이지요. 뭔가가 크게 잘못되어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그거보고는 너무 역겨워가지고는... 아니 이건 패륜이지 저게 무슨 페미니스트일까요? 머리가 제대로 박혀있다면 저런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페미뜻이 여쟈우월주의에여..ㅇㅅㅇ 평등은 아니구여..

여쟈성상품화 아닌것두 햇다구 까고 우기져~

난 이런 남녀갈등이일어나기 전에 스스로 페미니스트가 아닐까 생각했었음 그런데 지금은..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외치는 것들을 들어보니 무언가 잘못되었다 생각이 들면서 난 페미가 아니구나 생각함

 도저히 옆에서 같이 외칠수있는 말들이 아니었고 그 말들에는 편을 나누고 상대를 밀어내는 증오가 담겨있어서
마치 정치권에서 지지자들에 어필하기 위해 막말을 하는 것과 같이 점점 양극으로 나뉘어가고 중간에 있는 사람들은 침묵하게됨
 
 물론 걔들이 말하는 것을 통해 날 되돌아보기도 하고 왜 일베애들이 김치녀니 할때 아무말 안했냐고 하는건 이해는 가는데 과연 그 사람들이 싸우는 방식과 하는 말들을 보면 역시..... 마치 정치권에서 서로 막말하며 욕할때 사람들이 관심이 줄어드는 것과 같은 이치랄까

 난 솔직히 여성고용문제나 가정에서의 육아부담은 사회가 나눠져야하고 아직 그런 부분은 개선해나가야된다고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말하는거 들어오면 오히려 주춤하게됨 내가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는것 처럼 보일까봐 편드는것 같아서 ....

최근에 페이스북 간호대 대나무숲 사건 갓배치받은 남간이 호봉이 높아서 불공평하다는 글이 올라 왔지만 여간들 조차 그건 합당하다 국가에서 못해주는걸 호봉수 쳐주는건 당연하다 그들은 청춘의 2년을 나라지키는 임무를 수행했다. 대부분 반응 이였죠. 얼마전 금오공대 사건 남자 학우는 군대 2년동안 자기 개발 시간을 갖는데 여학우는 다이렉트로 4년간 다녀서 자기 개발시간도 없고 학점 따기 바쁘다. 여학우가 불리하니 남녀 학점 할당제 하자 결론은 남녀학생 할것 없이 까임 메갈에 논리에 놀아나지 맙시다. 매갈보단 정상인 여자들이 많아요.

그런건 구분해서 까니까 피해의식같은거 안가져두대여~ ^ㅅ^

피해의식요? 뭘보고 그런 말을 하시는지?  ㅋㅋㅋ 저 고추예요.

지난댓글봐서 알구잇어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51763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517635
1년전 이거 보고 진짜 저 개XX들은 인간도 아니구나라는걸 느꼈죠

기본적으로 어쩔수없을껍니다. 대통령조차도 여성표 얻기위해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그냥 참아야죠 뭐

우리나라 자칭 페미니스트 공통점이 씹덕 부녀자이거나~ 트짹이거나~ 메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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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틀림. 씹덕녀 '면서' 트짹 '이고' 메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