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5KrdMUnH
고독사에 대한 책 포스팅인데 흥미로워보여서 가져왔습니다.
놀랐던것은 209명중에 여성은 8명이고 거의 남자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사회학자나 복지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 저자일줄 알았는데 2013년 취재를 시작한 26세,25세,23세인 여대생들이 공저자라니 상당히 의외이면서도 역시 공감능력은 여성들이 뛰어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포스팅을 보면서 느끼는건 해결책으로 말한 사회 안전망이라던가 가부장제의 남자 역할 이런 부분이
요즘 불고있는 페미니즘열풍과 혐오논란 남녀갈등과 맞닿아있는것 같아서 더 많은 생각이들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