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한정식 관련 글 중에 차례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흔히 우리가 설, 추석 명절에 올리는 제사를 일컫는 말이다.
내가 알고 있는 차례라는 말은, 중국 이전의 고대 대륙 국가에서 제사를 모시는 순서 중 차를 올리는 것을 차례라고 하였다.
차 문화가 발전했던 이유는 차후 공부하겠으나, 뙤놈들이 제사 모실 때 차를 올리고 그를 이르러 차례라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왜놈들이 조선을 침탈하여 관습을 보니 1년에 30여회 이상의 제사를 모시고 있다.
이를 간소화시키기 위하여 1939년 조선총독부령 의례준칙으로 설과 추석에만 차례를 모시도록 했다.
전체적인 제사 관습의 간소화도 요구되었지만, 그 설과 추석의 제사 또한 차를 올리듯이 간단하게 하라는 의미로 개인적으로는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해방 후 1969년 제정된 가정의례준칙(家庭儀禮準則) 또한 왜놈이 만든 그대로 따랐다.
함으로써 현재까지 설, 추석의 제사를 차례(茶禮)라고 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 이르는 차례가 대륙 고대 짱깨들의 문화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며, 한민족의 고대로부터 내려온 제사의식임은 명백하다.
그러나 그를 이르는 말, 단어의 사용이 문제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다.
당연히 명절 제사 또는 명절 제례, 포괄적으로는 제사라고 하고, 그의 이행하는 의식으로는 제례(祭禮)라고 하는것이 옳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왜놈들이 싸놓은 똥도 치우고 싶고, 뙤놈들의 더러운 냄새도 없애고 싶은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주장, 의견이지만 가르침 주시면 배우겠습니다.
<제사 문화와 우리의 차 문화 즉, [(다도)수정 다례(茶禮]와는 다른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