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차례가 일제 잔재라고 하신 분 있었는데 아니라고 답 달아주니 그냥 자기 생각에 그럴것 같았다 라고 마무리..

그리고 저에게 자료를 요구하시네요.

검색하면 자세히 나오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명절엔 간단히 하는 차례를 지냈죠. 오히려 현시대에 허례허식이 가미되어 성대?하게 지내는 걸로 왜곡. 일제 잔재가 아니라.

마음에 안들면 일제 잔재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상하관계, 따돌림 문화 같은 것들을 일제 잔재라고...하지만 조선 시대 때 엄청 심하게 있었던게 기록에 있고 구한말은 더욱 심했죠.

님께서는 차례 즉, 다도에 대한 자료를 주장하고자 하는 것이고, 자료 또한 그기에 특화된 개인들의 주장 또는 당시 사료 또한 개인적인 경우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궁중의 왕에 대한 어떤 이야기 등,
그래서 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이런 주장을 하실거면 정확한 자료, 사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생각에 그럴것 같다가 아닌, 내 생각에 이렇게 이해를 하는것이 맞다입니다.
또, 님의 집안, 님이 아는 집, 님께서는 명절 제례에 간단히 차만 올리고 차례를 지냈나요?
지금 님께서는 설 명절제사 제상에 차를 올리고 차례를 지내나요?

내 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시는군요?

<차례가 일본에 의해 제례의식이 바뀐것이다>가 아니라, 사용되는 단어가 잘못된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지내는 의식은 제례의식이지 차례의식이 아닙니다.

혹 님이 알고 있는 종가집에서는 명절 제례의 제상에 차를 올리고 지내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