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1&oid=001&aid=0009352116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일본 내 지방자치단체가 잇따라 대피훈련에 나서는 가운데 이번에는 일본 정부가 나서 대피방법을 알리는 광고방송(CM)을 처음으로 방영하기로 했다.
2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피방법을 소개하는 30초 분량의 CM을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도쿄(東京)에 있는 5개 민영방송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 방송은 미사일이 일본에 낙하될 우려가 있는 경우 정부의 '전국 순간경보시스템'에서 긴급 정보가 전달된다는 점을 설명하게 된다.